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okugekinosoma.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B%9D%EA%B7%B9%EC%9D%98%20%EC%86%8C%EB%A7%8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ood_Wars:_Shokugeki_no_Som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9%A3%9F%E6%88%9F%E4%B9%8B%E7%81%B5&rsv_pq=ee385d3500003458&rsv_t=24d1m5RFXxRCTbnG8s0%2FPJM%2FYfde0PXEoyCdqLJ0luIQObZ%2FQr2TMwhHk%2BI&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번화가 정식 집의 아들인 유키히라 소마(幸平創真)는 가업을 도우면서 아버지인 조이치로(城一郎)를 뛰어넘기 위해 요리 수업에 힘쓰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가업을 이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이치로는 가게를 몇 년 닫겠다고 선언하고 해외로 나가버린다. 그리고, 소마는 조이치로의 명령을 받고 초명문 요리 학교인 "토오츠키 요리 학원"의 고등부에 입학하려고 한다. 소마는 학원의 실력자인 나키리 에리나(薙切えりな)가 심사원을 맡는 편입 시험을 수험한다. 합격 레벨의 요리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프라이드에 상처를 입혀서 찍히게 되고 사적인 감정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학원 총수인 나키리 센자에몬(薙切仙左衛門)은 소마의 실력을 인정하고 에리나의 판정을 취소하여 소마를 정식적으로 입학시킨다. 소마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낙오자 소녀인 타도코로 메구미(田所恵)는 조리 연습 수업에서 그와 팀을 짜고 퇴학 처분을 면하게 된다. 학생 기숙사인 "쿄쿠세이 기숙사"로 들어간 소마는 "토오츠키 십걸 평의회" 중 한 사람인 잇시키 사토시(一色慧)로부터 토오츠키 학원의 승부인 "식극"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식극의 소마의 원작은 츠쿠다 유토의 만화 작품이다. "주간 소년 점프(집영사)"에서 2012년 52호부터 연재되고 있다. 이 작품의 기획은 작가와 편집의 자그마한 이야기로 우연히 탄생하였다. "소년 점프 NEXT!" 2012년 SPRING호의 권두 컬러 50페이지에서 단편 작품을 게재한 후에 단편 작품을 재구성하고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명문 요리 학교인 "토오츠키 학원"을 무대로 번화가 정식집의 아들인 요리인 소년, 유키히라 소마의 활약을 그리는 요리, 미식가 만화이다. 여러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요리 만화의 왕도를 가는 스토리나 등장하는 요리의 의외성에다가 등장 캐릭터가 요리를 먹었을 때 펼치는 리액션이 색기 요소에 가까울 만큼 오버스러운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2013년 4,5호 합병호에서 게재한 제5화에서는 요리 연구가인 모리사키 유키가 협력하였으며 음식의 아이디어 등을 제공하였다. 가벼운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것까지 소개되는 레시피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가 되었다. 모리사키의 말에 따르면 집영사의 "MORE"과 "주간 플레이보이"에 요리 연재를 하였기 때문에 이와 연관되어 만화 협력 부탁을 받았다는 것이다. 단행본에서는 작품에 등장한 요리의 일부 레시피와 연재 시점에서는 이름과 성이 불명이었던 캐릭터의 프로필이 소개된다. 2014년 4월 시점에서는 제7권까지의 누계 발행 부수는 290만 부. 단행본 제1권은 그 직후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매상을 보이며 이례적인 속도로 10만 부 중판이 되었으며 발매 2주 만에 20만 부를 돌파하였다.
제2권 첫주 매상은 13만 5000부를 기록하였으며 오리콘 주간 랭킹 만화책 부문에서 제5위가 되었다. 2015년 2월 웹 코믹 배부 사이트인 "소년 점프+"에서 시노미야 코지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만화인 "식극의 소마 L'etoile-에트와르-"가 배부 개시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15년 4월 4일부터 MBS,TBS,CBC,BS-TBS "애니메이즘" B2 시간대, 애니맥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내용으로만 보자면 어디에서나 있는 흔한 요리 만화이지만, 이 만화는 그곳에 여성 캐릭터들의 색기 스파이스를 듬뿍 얹은 느낌이다. 그것이 꼭 필요하냐고 물으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있어서 곤란할 건 없지 않은가. 취향이 맞으면 이것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인 소마가 남성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만큼 매력있다. 열혈계와 탈력계, 천재끼를 겸비한 노력파 주인공이지만, 싫어할 수 없는 기묘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에다가 만화가 아니라면 볼 수 없는 기묘한 세계,라는 게 이 점프 만화의 매력이다.
실제로는 조금 놀라울만큼 왕도적이며 똑바른 스토리 전개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서민의 성공담"이라는 지극히 오소독스한 테마성을 일관적으로 관철하고 있는 점을 보자면 전통적인 소년지 만화 스토리 전개를 잇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설정
토오츠키 요리 학원(遠月茶寮料理學園)
일본에서 손꼽히는 명문 요리 학교. 중등부와 고등부 각 3년제. 교복은 남녀 모두 블레이저. 매우 엄격한 소수 정예 교육을 하고 있으며 고등부의 1000명 가까운 신입생 1학년 중에 2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는 자는 전체 1할에도 못 미치며 졸업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자는 겨우 몇 명밖에 없다고 한다. 설령 중도에 퇴학당해도 학원에 재적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요리인으로서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졸업까지 간다면 평생 요리계의 스타덤을 걸을 수 있다고 한다. 학습 내용은 요리의 기초 기술이나 식재료의 지식뿐만 아니라 영양학, 공중 위생학, 재배 개론, 경영학 등 여러 개를 배운다. 요리 학교로서의 역사는 길며 소마를 포함한 현 고등부 1학년생은 제92기생이다. 광대한 사유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원 내에는 여러 시설이 있다.
식극(食戟)
토오츠키 학원 전통 요리 대결. 학원 학생들 사이에서 다툼이 발생했을 경우에 이것으로 결착을 지어야만 한다. 식극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입장에 맞는 "대가"를 내걸어야 하며 승부에 진 경우에는 그 "대가"를 빼앗기고 학원 내의 지위와 권한을 잃는다. 식극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정식적인 승부라는 걸 증명하는 인정원" "몇 명의 판정자" "대전자 양쪽의 승부 조건에 관련된 합의"가 필요하다. 또 "재료 조달도 요리인으로서의 기량 중 하나"라는 이유 때문에 식극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나 조리 기구 등은 모두 대결자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도 결착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후일 재시합을 한다. 또, 식극의 승패나 일시, 서로가 건 조건은 모두 공식적으로 기록되며 식극 관리극에 보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