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본명은 불명. 그 아타루를 유일한 아들로 두고 있기 때문에 각종 해프닝에 꾸준히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초기 에피소드엔 아타루가 사건과 엮이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게 더 심했고, 한참동안 "낳지 말걸 그랬어"가 말버릇이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성격이 그렇게 모난 편도 아니고 요리 등 가사실력에도 탁월한 편. 그러나 아타루 못지않은 바보이며 속물이라 아타루를 낳지 않았더라도 고생했을지도 모른다. 내심 일탈과 불륜을 꿈꾸고 있기도 하다. 아타루는 엄마를 닮은 것인데 그럼에도 아타루가 못난 건 남편 유전자 탓이라고 쫀다. 초기엔 라무도 사고친다고 별로 안 좋아했지만 나중에 가면 아타루보다 라무를 더 챙기는 시어머니다. 여담으로 40대인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