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 네코고로시편완결작
Higurashi no Naku Koro ni Special: Nekogoroshi-hen
ひぐらしのなく頃に猫殺し編
최근수정 2020-06-27 10:12:27
유저평점
6.5
마스터평점
랭킹: 793위 -1 인기도: 744,137 프리미엄: 2286 감정가: 496,091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08.02
종영일 : 
장르 : 미스터리
프로듀서 :  GeneonUniversalEntertainment FrontierWorks Sotsu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쇼와 58년(1983년)

공간적 배경:일본>시시보네시>히나미자와(雛見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oyashirosama.com/web/to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3%B0%EB%A5%B4%EB%9D%BC%EB%AF%B8%20%EC%9A%B8%20%EC%A0%81%EC%97%9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igurashi_no_Naku_Koro_ni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E3%81%B2%E3%81%90%E3%82%89%E3%81%97%E3%81%AE%E3%81%AA%E3%81%8F%E9%A1%B7%E3%81%AB&f=8&rsv_bp=1&rsv_spt=3&wd=%E5%AF%92%E8%9D%89%E9%B8%A3%E6%B3%A3%E4%B9%8B%E6%97%B6&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26&inputT=628

 

줄거리

본작품은 인구 2000명도 채 안되는 쓸쓸한 가공의 촌락인 히나미자와(雛見澤) 마을을 무대로 마을에 관련된 오래된 인습인 와타나가시(綿流し)를 주축으로 하여 일어나는 연속괴사, 실종사건을 다룬 연작식의 미스터리이다. 독자에게 수수께끼를 제공하는 문제편 4편과, 사건의 신상과 마을에 대한 해답, 즉, 사건의 참극을 회파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만 했는가를 확실히 하는 해답편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편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화자를 사용한 수법을 쓰고 있으며 사건들은 척 보기에는 불가사의해보이지만 서서히 그 진상이 확실해져간다. 이야기의 전개 대부분은 등장인물들의 주관으로만 서술된다.


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히나미자와 마을은 마을 사람들의 연대가 너무나도 강하고 완고하며 언뜻 보기에는 평화롭기만 한 마을로 보이지만 댐 건설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 간의 대립은 건설 중지후에도 여운을 남기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히나미자와 전통 여름 축제인 와타나가시의 밤에 매년 발생하는 한 명 죽고 한 명 사라지는 기괴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은 마을에서 칭송하는 신인 오야시로님(オヤシロさま)의 저주로서 마을 사람들은 생각하고 또한 이 오야시로님을 마을 사람들은 경외한다. 


사건이 시작되고 나서 5년째가 되는해인 쇼와 58년(1983년). 지극히 평범한 소년인 마에바라 케이이치(前原圭一)가 히나미자와 마을에 이사해온다. 그는 천성적인 밝은 성격으로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과 잘 어울려간다. 특히,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가문인 소노자키(園崎) 가문의 딸이자 차기 당주 후계자인 소노자키 미온(園崎魅音)과 짖궃고 여기저기 함정을 파놓으며 잔머리를 잘 굴리지만 활발하고 마음씨 따뜻한 소녀인 호죠 사토코(北條沙都子)와 귀여운 것을 보면 사족을 못 쓰는 활발한 성격의 소녀인 류구 레나(龍宮レナ)와 조용하고 얌전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후루데 리카(古手梨花)와 친해지게 되며 이 멤버들은 방과후마다 여러 가지 게임을 하고 친목을 다지는 부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인연을 다져간다.


그리고 이야기는 평온하고 따뜻한 일상의 환경만을 보여주지만 서서히 진행해가면서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진다. 그리고, 와타나가시의 밤에는 5년째의 사건이 일어나고, 심상치않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의심암귀에 빠져가는 인물들. 도대체 누가 범인이고 그리고 어떤 동기로 이런 짓을 저지르는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문제편은 총 4개의 평행세계 이야기로 나뉘어지는데 


첫 번째 이야기는 오니카쿠시(鬼隱し)편이다. 오니카쿠시란 히나미자와에서만 쓰이는 용어로 일본어로 흔적도 없이 사람이 행방불명됐다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인 카미카쿠시(神隱し)를 변형시킨 단어로 뜻을 그대로 풀이해보자면 사람을 귀신이 숨겼다는 뜻이다. 매년 와타나가시날 밤에 사람이 한 명씩 사라지는데 이 실종 피해자를 가리켜서 오니카쿠시 당했다,라고 하기도 한다. 이 편에서 케이이치는 지금껏 4년간 히나미자와에서 일어났던 불가사의한 연속 미해결 사건과 오니카쿠시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의 실종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가벼운 흥미로만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지만, 사건의 존재 자체를 계속 부정하며 숨기기만 하려고하는 동료들에 대해서 의심감을 품게된다. 그리고, 와타나가시날을 경계로 케이이치는 목숨의 위험을 느끼게 되는데...


두 번째 이야기는 와타나가시(綿流し)편이다. 케이이치는 미온의 쌍둥이 여동생이라는 소노자키 시온(園崎詩音)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와타나가시날 밤에 마을에서는 절대로 흙발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해지는 성스러운 신사의 제구전에 숨어 들어가게 된다. 마을의 금기를 제대로 건드는 그 행위는 미온의 보복의 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한 짓거리였는데....


세 번째 이야기는 타타리고로시(崇殺し)편이다. 케이이치는 가족이 없는 호죠 사토코의 힘이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며 남매와도 같은 관계를 쌓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관계는 사토코의 작은 아버지가 마을로 돌아오게 되면서 산산이 깨지게 되고만다. 작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사토코를 구하기 위하여, 그리고 원래대로의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케이이치는 사토코의 작은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네 번째 이야기는 외전격인 히마츠부시(暇潰し)편이다. 이야기는 쇼와 53년(1978년).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마을을 가라앉히게 만드는 댐 공사의 반대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출산을 코 앞에 둔 아내를 도쿄에 남기고 건설 대신의 손자가 유괴된 사건의 조사를 위하여 히나미자와 마을로 방문한 형사인 아카사카 마모루(赤坂衛)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그는 마을에서 한 명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소녀인 후루데 리카와 만나게 된다. 마을의 3대 세력 가문 중 하나인 후루데 가문의 딸인 그녀는 아카사카에게 지금까지 일어났던 연속 괴사, 실종 사건을 모두 예언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 모든 이야기가 전부 문제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이 이야기를 통해서 누가 범인인지,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도대체 어떻게 되간건지를 유추하고 추리해보라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과연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자가 있을까?


쓰르라미 울 적에 : 네코고로시 편은 쓰르라미 울 적에의 외전 작품이다. 원작자가 직접 제작.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오니카쿠시 편, 와타나가시 편, 타타리고로시 편. 이렇게 각 3권을 동시 구매한 사람에게 주는 특전이다. 다른 외전 작품이 만화이지만, 이 작품은 단편 소설이다. 타이틀인 "네코고로시 편"은 영어의 속담인 "Curiosily killed the cat(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에서 유래된 말이다.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편은 "부활동" 이야기, 후편은 히나미자와의 교외에 있는 채석장 주변에서 일어난 괴현상에 관련된 일화를 그린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네코고로시 편이 제작되었다. 23분짜리 단편 OVA로서 제작. OP과 ED은 애니메이션 1기와 똑같지만, 제작 시기가 제2기인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과 겹치기 때문에 제작 스태프는 제2기와 똑같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제2기 형식이다.

 

 

설정

히나미자와 마을(雛見澤村)

인구가 채 2000명도 안되는 아주 작은 마을. 옛 이름은 오니가후치라고 한다. 옛 전설에 의하면 오니가후치 마을(히나미자와 마을)에 귀신이 쳐들어와서 사람들을 마구 잡아먹거나 해치곤 했는데 이 마을의 수호신인 오야시로님이 와서 그 귀신을 혼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귀신들도 귀신들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오야시로님은 귀신들과 이 마을 사람들 간의 교류를 통해서 공존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마을 경치가 아주 장관이라고 한다.


오니카쿠시(鬼隱し)

히나미자와 마을에서 떠도는 은어로 일본어로 흔적도 없이 사람이 행방불명됐다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인 카미카쿠시(神隱し)를 변형시킨 단어로 뜻을 그대로 풀이해보자면 사람을 귀신이 숨겼다는 뜻이다. 매년 와타나가시날 밤에 사람이 한 명씩 사라지는데 이 실종 피해자를 가리켜서 오니카쿠시 당했다,라고 하기도 한다.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사건

히나미자와에서 매년 와타나가시날 밤에 일어나는 미스터리 연속 살해, 실종사건. 언제나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사라지는 기괴한 사건이다. 아직까지도 미궁에 빠져있는 사건들이며 작중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전학온 해에 일어난 사건은 딱 5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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