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1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97.12.20 종영일 : 장르 : 드라마,역사,사무라이,소년 프로듀서 : StudioDeen FujiTV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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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시대적 배경:메이지(明治) 11년(1878년)
공간적 배경:일본
줄거리
때는 혼란의 시기인 메이지 초기. 막부에서 칼잡이 발도재(人斬り拔刀齋)라고 불리며 경외의 대상이었던 전설의 검객인 히무라 켄신(緋村劍心). 그는 메이지 유신 후에는 절대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불살(不殺) 정신을 맹세하며, 사람을 베지 않기 위해 날이 반대로 되어있는 검인 역날검(逆刃刀)을 가지고 떠돌이로서 전국을 방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카미야(神谷) 활심류 도장의 사범 대리인 소녀, 카미야 카오루(神谷薰)와 만나게 된다. 자신을 카미야 활심류 칼잡이 발도재라고 자칭하며, 주변을 마구 어지럽히고 다니는 악당 때문에 도장의 평판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카미야 도장을 위해서 밤마다 칼잡이 발도재라고 자칭하며 폐도령을 무시 한채로 떠돌아다니는 자를 잡기 위해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리고, 칼을 허리춤에 칼을 차고 다니는 켄신을 보고 오해하며 달려들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칼이 날이 반대로 되어있는 역날검이라는것을 알게 되자 오해를 풀게 된다.
그리고 칼잡이 발도재 사건은 카미야 도장을 뺏기위해 거짓으로 자칭하고 다니는 히루마 형제의 짓임을 알게되자, 켄신의 도움으로 카오루는 무사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그 후에, 켄신은 떠돌이로서 다시 전국을 방랑하기 위해 여행길을 나서려하지만, 카오루의 제안으로 카미야 도장의 식객으로 남게된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본래 사족의 자식이었지만 야쿠자의 음모로 소매치기로 몰락해버린 소년, 묘진 야히코를 카오루와 켄신은 구출해내고 새로운 가족으로 삼게된다. 또 새로 등장하는, 껄렁껄렁한 성격의 불량배지만 마음씨는 착하고 정의파인 남자, 사가라 사노스케도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가족으로서 카미야 도장에 남게된다.
이로서 본격적으로 같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숙적들과의 싸움을 통해, 속죄의 해답과 새로운 시대로 걸어나가는 방법을 탐색해나가는 검객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의 낭만담-유신지사에의 진혼가는 바람의 검심 극장판 작품으로 1997년 12월 20일에 개봉하였다. 스토리는 이렇다. 막부 말, 삿초 동맹의 결성 장소인 스즈야에서 "사람 베는 겐타츠"라는 검객이 몇 명 습격해온다. 호위를 하고 있었던 히무라 발도재는 "사람 베는 겐타츠"와 맞서 싸우고 그를 베어버린다. 그리고서 동맹은 성립. 그리고 시대는 새로운 시대로 돌입한다.
시간은 지나서 메이지 11년. 새롭게 건설된 양관을 구경하기 위해서 기차로 요코하마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켄신 일행.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취한 외국인 수병이 민폐스러운 행동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때 한 명의 여성이 수병에게 악행을 그만두라고 설득하지만, 그들의 공격성의 화살은 그녀에게 돌아간다. 이때 시구레 타츠미라는 남자가 나타나서 켄신과 함께 수병과 맞선다. 시구레는 그 검술로 수병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한순간에 파괴하지만, 늦게 온 경관대를 피하고자 켄신과 어느 절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다음 날 재회를 약속하고 헤어지지만, 켄신은 시구레에게 다가가지 말라는 충고를 사이토 하지메에게서 듣는데...
설정
비천어검류(飛天御劍流)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과 그의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가 쓰는, 전국시대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고류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