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페르소나3로부터 10년 후의 세계.
공간적 배경:일본>토야마 현>아야나기 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persona-ts.net/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8E%98%EB%A5%B4%EC%86%8C%EB%82%98%20%ED%8A%B8%EB%A6%AC%EB%8B%88%ED%8B%B0%20%EC%86%8C%EC%9A%B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Persona:_Trinity_Soul
Baidu:http://www.baidu.com/#wd=%E5%A5%B3%E7%A5%9E%E5%BC%82%E9%97%BB%E5%BD%95%EF%BD%9E%E4%B8%89%E4%BD%8D%E4%B8%80%E4%BD%93%E4%B9%8B%E9%AD%82%EF%BD%9E&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9&rsv_sug4=618&inputT=12107&rsv_sug1=2&rsv_sug2=0
줄거리
무대는 동해에 면해있는 신 도시인 "아야나기 시". 10년 전에 발생한 "동시다발 무기력증"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부흥을 이룬 미래형 신흥 도시이다. 고등학생인 칸자토 신(神郷慎)은 남동생인 준(洵)과 함께 장남이자 아야나기 시의 젊은 경찰서장인 료(諒)와 10년 만에 재회한다. 그리고, 아야나기 시에 있는 괴기한 사건에 습격당한다. 잠수함 속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춘 승무원. 10년 만에 세상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무기력증. 학생이 무참한 모습으로 살해당해가는 표리 반전 사체사건. 일련의 사건에 숨겨진 조직을 쫓는 료. 그리고,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형의 모습을 한 "페르소나"를 각성시키는 신. 형제들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돌아간다--.
아야나기의 고등학교로 전학간 신은 같은 반 친구인 사카키바 타쿠로(榊葉拓朗)와 카야노 메구미(茅野めぐみ), 모리모토 카나루(守本叶鳴)와 만난다. 학원과 마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그림자 빼기"라고 불리우는 의식이 유행하고 있으며, 호기심 왕성한 타쿠로에게 권유받은 신은 위험하다는 메구미의 충고를 잊고 결국엔 그 기묘한 의식을 시험한다. 신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그것.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이것 또한 상당히 불가사의한 엽기사건의 현장과 만나게 되어버린 신. 그 사실을 안 료는 이상한 태도로 마을로 나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신은 오랜만에 재회한 남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납득하지 못하고, 떨어져서 산 10년이라는 세월의 공백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런 신의 눈앞에 나타난 아야나기서의 형사인 이토 쿠니오(伊藤久仁雄)가 나타나서 일련의 엽기사건에 료가 관여되어있다는 가능성을 설명해준다.
일찍이 부모님의 일하는 장소였던 생가의 아틀리에에서, 추억의 물품을 찾으면서 신에게 보여주는 준. 평소에는 그다지 붙임성이 좋다고 말할 수 없으며,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말썽쟁이인 남동생의 기특한 태도에 약간 당황해하는 신. 돌아가신 부모님의 마지막 작품인 그림책 "고래의 날개"를 찾아내며 그리워하는 두 명이었지만, 집에 돌아온 료와 신의 형제싸움을 목격한 준이 갑자기 한밤중에 모습을 감춰버리게 되는데---.
기본적인 스토리는 서스펜스 판타지이다. 어떠한 사정으로 옛날에 살던 마을로 돌아온 형제. 그러나, 그 마을에서는 사람이 갑자기 "무기력"하게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그것과 동일하게 사람이 마치 확 뒤집힌듯한 시체로 변해버리는 "리버스 사건"이 일어난다. 그 뒤에서는 페르소나라고 불리우는 신비한 힘이 관련되어있다는 스토리이다. 이 작품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논할만한 거리는 "전투 씬"인데 페르소나라는 작품 시리즈 자체는 자신에서 또 한 명의 자신을 신이나 마물의 모습을 모방해서 구현화시켜 그것을 가지고 싸운다. 이 부분은 페르소나 작품 전체를 걸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에서는 이러한 전투 씬을 세세하고 박진감 있게 묘사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강경한 장면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구태여 세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구태여 격렬하게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구태여 쓸데없는 묘사는 하지 않는다. 남자는 등짝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는데 세세한 부분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든 "깨닫게 해준다"는 것을 중시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품으며 독자들에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서브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빛난다. 각각의 서브 캐릭터들이 품고 있는 사정 이야기는 감동적인 것이 많으며, 상당히 매력적이게 그려진 서브 캐릭터들이 있다. 인간적인 매력과 정중한 심리 묘사가 그려져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본작은 2006년에 발매된 PS2용 게임 소프트인 "페르소나3"의 세계관으로부터 10년 후에 해당되는 패러렐 월드를 그린 TV 애니메이션이다. 이때문에 세계설정을 "페르소나3"와 공유하면서, 등장 캐릭터들과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준비되었으며 타이틀도 "트리니티 소울(삼위일체의 혼)"로 설정되어있다.
설정
페르소나(ペルソナ)
사람의 마음 속 깊이 숨어있는 또 하나의 자신의 모습. 적성있는 자들만이 신과 마물과 같은 모습을 한 그것을 구현화시켜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것들, 용서할 수 없는 것들과 싸울 수 있다. 페르소나는 마음의 한 부분이며, 보유자와 떨어뜨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보유자의 강한 정신에 의해서 제어되며, 기본적으로 보유자를 수호할 수 있지만 보유자가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면 폭주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가지면서 행동할 수 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이것의 보유자를 "A잠재" "특A잠재"라고 부르며,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거나 "그림자 빼기"를 받는 것으로서 각성하는 장면이 묘사되어있다. 작중에서는 성장함에 따라서 페르소나가 발현되기 어렵다는 묘사가 확실히 등장한다.
그림자 빼기(影抜き)
마을과 신이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타쿠로 왈 "마약"과도 같은 것. 그림자 빼기를 실험하면 불안과 공포 등의 부의 감정과 스트레스 등이 발산, 그리고, 완회되어서 쾌락과 감정을 얻을 수 있는 모양(카나루를 그림자 빼기에 권유하는 남학생들은 그림자 빼기를 할때에 그녀가 허덕거리는 모습을 집단으로 감상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하는지는 묘사되어있지 않지만 적어도 두 명 이상의 인간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며, 신이 타쿠로에게 했을때는 일단 겉으로는 어깨에 손을 대고 있을 뿐이었다. 부작용은 없다고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행하면 의존증같은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마약이라고 비유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리버스 사건(リバ-ス事件)
현재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엽기 살인 사건의 통칭. "육체의 겉과 속이 반전된 것 같은 시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이것은 페르소나 능력자(및 그 소질을 가지고 있는 자들)가 페르소나를 이탈시킬때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아야나기 시(綾凪市)
토야마 항에 위치한 해안 도시. 10년 전에 발생한 동시 다발 무기력증에 의한 사고와 재해로 인해서 마을 중심부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그 후, 미래형 도시로서의 부흥에 성공하였다.
무기력증(無気力症)
리버스 사건과 평행해서 재발하기 시작한 정신질환. 움직이는 것은 물론 말하는것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페르소나 보유자와 소질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한 자들이 페르소나로 인한 무언가의 공격을 받아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무기력증이 되는지는 불명. 10년 전에는 아야나기 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갑자기 많은 시민이 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고, 교통망이 발당한 도시부에서는 동시에 일어난 자연 재해와 겹쳐서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었다. 작중에서도 그 당시의 피해자와 그 유족들이 복수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