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갈색 피부를 지닌 호랑이 귀족 아가씨. 이쪽은 발칸즈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무기점을 운영 중이면서 동시에 C랭크 모험가로 활동 중이다. 아리아보다는 못하지만 거유이면서 상의를 입지 않고 멜빵 치마를 입고 있어 노출이 많고 활달한 성격이다. 무기는 커다란 해머를 들고 묵직하게 공격하는 타입이며 여차하면 건틀렛에 인챈트를 부여해서 싸우기도 한다. 모험가이다 보니 가게를 비우는 일이 많은 듯 하며 아리아가 타마의 전용 장비를 맞추기 위해 가게에 만나게 된다. 나중에 아리아와 타마랑 같이 파티를 통해서 모험을 가게 된다. 이 아가씨도 아리아나 스텔라만큼은 아니지만 타마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주인인 아리아는 이 사실을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