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7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8.10.18 종영일 : 장르 : 액션,호러,공상과학 프로듀서 : SonyPicturesEntertainment Capcom DigitalFrontier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현대(2005년).
공간적 배경: 미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biohazardcg.com/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94%EC%9D%B4%EC%98%A4%ED%95%98%EC%9E%90%EB%93%9C%20%EB%94%94%EC%A0%9C%EB%84%A4%EB%A0%88%EC%9D%B4%EC%85%98
줄거리
1998년 여름, 미국 중서부의 공업도시인 라쿤 시티에서 바이오하자드가 발생하였다. 국제적인 거대 제약 기업인 엄브렐러가 개발한 T-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누설되고, 그것에 감염된 시민이 차례차례로 좀비화 되어갔던 것이다. 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미국 정부는 "멸균 작전"이라고 칭하며 핵 미사일 공격을 라쿤 시티에 한다. 공격을 받은 라쿤 시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상에서 소멸하였다.
이 사건이 원인이 되어 정부에서 업무 정지 명령을 받은 엄브렐러사는 전세계에서 주가가 폭락하고 사실상 붕괴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계기로 T-바이러스는 테러리스트들의 손으로 건너가고 바이오 테러에 이용되게 되었다.
2005년, 라쿤시티에서 생존한 레온 S 케네디와 클레어 레드필드는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바이오 테러 박멸을 위해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레온은 대통령 직할의 에이전트가 되어 극비 임무를 실행하는 나날을 보내고 유럽의 산골짜기 마을로 유괴된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는 등 확실한 실적을 쌓고 있었다. 클레어는 NGO "테러세이브"에 소속되었으며, 전세계를 뛰어다니면서 바이오 테러나 약물피해의 피재민 구조에 온 힘을 쏟고 있었다.
한편, 제약 업계에선 거대 제약 기업인 윌파마사의 힘이 붙어가기 시작하고 있었다. 상원의원인 론 데이비스는 윌파마사의 연구소를 미국 중서부의 공업도시인 하버드빌에로 유치한다. 그러나, 하버드빌에서는 라쿤시티의 참극이 다시 돌아오기를 걱정한 지역주민이 유치 반대의 데모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버드빌 공항에서 내린 클레어는 이용객들 중 한 명이 좀비인 것을 발견했다. 그 좀비에 물린 공항 경찰관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감염자가 발생하고 공항은 엄청난 패닉에 빠진다. 한편, 하버드빌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 결과 비행기는 활주로로 착륙하는 것을 실패하고 로비로 격돌하여 폭발해버리고 만다. 곧이어 비행기에서는 승객이나 승무원들이 차례차례 모습을 나타내지만, 그들은 모두 좀비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 사태에서 클레어는 데이비스와 지인의 조카딸인 라니 차울라 등의 생존자들과 함께 공항의 한 곳에 들어가있는다.
이때, 정부에서는 테러리스트들에게서는 범행 요구가 도착했다. 테러리스트의 요구는 7년 전에 정부가 은폐한 라쿤시티 소멸 사건의 진상을 대통령이 공표하는 것. 이 요구가 거부당할 경우에는 T-바이러스를 미국 전역에 뿌려버린다고 한다. 이 사태를 중히 여긴 대통령은 직할 에이전트인 레온을 하버드빌로 향하게 한다.
레온은 하버드빌에 도착하자 지역 경찰인 특수부대 "SPT(Special Responce Team)" 대원인 안젤라 밀러와 그레그 글렌과 합류하여 완전 봉쇄된 공항에서 생존자들을 구출해내는 작전을 짠다. 이윽고, 레온 일행은 공항 옥상으로 침입하지만, 안은 이미 좀비의 소굴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