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본작의 여주인공. 나이는 15세. 전생의 이름은 미즈나미 리츠코이며, 본명은 세레스티 맥마덴 / 세실리아 레긴바스.
참고로 멜로디 웨이브는 고향을 떠나면서 스스로 지은 가명으로, 멜로디는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떠올렸고, 웨이브는 전생의 성인 미즈나미에서 따온 것이다.
원래는 오토메 게임 <은의 성녀와 다섯 가지 맹세>의 주인공이자 성녀로, 현생에서도 성녀가 될 운명의 소녀였으나, 전생의 미즈나미 리츠코는 게임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몰랐고, 전생부터 메이드가 되는 일에만 집착하고 있었다.
현생에서도 어머니 앞에서 맹세한 세계 최고의 메이드가 되는 것 외에는 일절 관심이 없다. 설령 게임의 내용을 알았다고 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을 듯하다.
어머니 세레나와 함께 아나바레스 마을에서 살고 있었으나, 15세 때 전염병이 돌면서 어머니를 여의게 된다. 이후, 어머니가 남긴 편지를 통해 자신이 레긴바스 백작가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메이드가 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이 사실을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
그 후, 마을 사람들에게는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속이고, 수도로 메이드가 되기 위해 출발한다. 이때 자신의 아름다운 은발을 자신이 개발한 메이드 마법으로 머리색을 까맣게 바꾸고, 국영 정기 마차를 타고 왕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