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 극장판 파(破)완결작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
최근수정 2020-06-13 06:05:13
유저평점
7.52
마스터평점
랭킹: 242위 2 인기도: 6,655,577 프리미엄: 1579 감정가: 4,437,051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52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9.07.27
종영일 : 
장르 : 액션,공상과학,메카
프로듀서 :  Gainax KlockWorx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015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제3신도쿄시(第3新東京市)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evangelion.co.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7%90%EB%B0%98%EA%B2%8C%EB%A6%AC%EC%98%A8:%20%EC%84%9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Evangelion:_2.0_You_Can_(Not)_Advance

baidu:http://www.baidu.com/#wd=%E7%A6%8F%E9%9F%B3%E6%88%98%E5%A3%AB%E6%96%B0%E5%89%A7%E5%9C%BA%E7%89%88%EF%BC%9A%E7%A0%B4&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sug3=6&rsv_sug4=426&inputT=381&rsv_sug1=3&rsv_n=2

 

 

줄거리

이 이야기의 무대는 서기 2000년 9월 13일에 일어난 대재해인 세컨드 임팩트(セカンドインパクト)로 인해서 세계 인구의 무려 반을 잃은 세계. 그 15년 후인 서기 201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14살 중학생 소년인 이카리 신지(碇シンジ)는 지금까지 쭉 별거하고 있었던 아버지이자 국가 직속의 비공개 조직인 특무기관인 NERV(네르프)의 총사령관인 이카리 겐도(碇ゲンドウ)로부터 갑작스럽게 제 3 신 도쿄 시로 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오라는 대로 온 신지는 아버지랑 오랜만에 조우하게 된다. 여전히 차갑고 무뚝뚝하고 따뜻한 감정이라고는 요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 대해서 반감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신지. 그러던 중, 갑자기 제 3 도쿄 신 도시에 수수께끼의 적인 사도(使徒)들이 나타나게 된다. 도시를 습격하고 있는 사도. 그런 사도를 보고 아버지인 이카리 겐도는 거대한 인간형 병기인 에반게리온(エヴァンゲリオン(약칭 에바)) 초호기의 파일럿이 되어 에바를 타고 사도랑 싸울 것을 명령하게 된다.

 

처음에는 겐도의 명령에 반발하는 신지였지만, 어쩔 수 없다며 부른 EVA 0호기의 파일럿인 소녀, 아야나미 레이(綾波レイ)가 큰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어쩔 수 없이 에바에 타게 된 신지. 사도와의 첫 싸움에서 당황하며 쩔쩔매는 신지였지만, 갑작스럽게 초호기가 크게 날뛰게 된다. 폭주하며 사도를 잔혹하게 물어뜯어버리는 초호기. 이러한 현상을 에바 폭주라고 부른다. 이렇게 해서 사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신지였지만, 어쩔 수 없이 주변의 명령으로 억지로 에바를 타게 되는 신지. 신지는 상사인 카츠라기 미사토의 집에서 동거하게 되었다. 중학교에서는 같은 반 친구인 스즈하라 토우지로부터 전에 했던 전투로 자신의 여동생이 다쳤다,라는 이유로 신지를 폭행한다. 타고 싶어서 타는게 아닌 신지는 자신이 어째서 파일럿이 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자문자답한다.

 

그리고나서 이윽고 제5사도가 나타나서 신지는 초호기로 추격하지만 빌딩을 손쉽게 절단하는 사도의 촉수에 쫓겨서 보급 전선인 언빌리컬 케이블도 절단당하는 위기에 빠진다. 게다가 산 중턱까지 날아가게 되지만 그곳에는 쉘터를 빠져 나와서 전투를 구경하러 나온 토우지와 그의 친구 아이다 켄스케가 있었다. 신지는 엔트리 플러그에 두 명을 피난시키면서도 미사토의 퇴임 명령을 무시한채로 초호기의 손에 나이프를 쥐게 하고선 사도를 향해서 돌격한다. 초호기는 배가 사도의 촉수에 꿰뚫리면서도 나이프를 사도의 코어를 향해 내찔르면서 사도를 섬멸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명령을 왜 무시했냐면서 미사토에게 혼난 신지는 미사토의 집을 나오지만, 뒤를 쫓은 NERV의 보안부에 의해서 NERV 본부로 다시 돌아온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탈지 말지를 결정하라"는 미사토의 말에 신지는 다시금 그 의미를 생각한다.

 

그후, 제3신도쿄시에서 제6사도가 출몰한다. 신지는 초호기에 타서 출격하지만 원거리에서 사도가 쏜 광선에 의해서 부상당한다. 파손된 초호기가 회수된 후, 사도는 지표 장갑판의 굴착을 시작한다. 공방 모두 강력하며 수비 범위 또한 광대한 사도를 보며 미사토는 원거리로부터 에바의 양전자포를 사용한 조격 작전인 "야시마 작전"을 입안하고 실행하지만 죽을지도 모르는 경험을 했었던 신지는 에바에 탑승하는것을 거부한다. 미사토는 신지에게 지오 프론트 심부에 놓여 있었떤 제2의 사도인 "릴리스"를 보여주며 릴리스와 사도가 접촉해서 생기는 "서드 임팩트"를 막기 위해서 직원 전원이 사도와 맞서 싸우다가 죽을 각오(최악의 경우에는 본부와 함께 자폭한다)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신지는 다시금 에바에 타겠다고 한다.

 

미끼로서 사도를 향한 집중 포격이 이루어지면서 일본 전토의 전력을 접수해서 양전자포의 일격은 사도에게 명중하지만 치명상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반격당하게 되고 만다. 신지는 공포에 떨고, 겐도우는 신지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 포수를 레이로 바꾸려고 하지만 미사토는 그를 믿고 맡겨야 한다고 굳게 주장하고 결국엔 그 주장이 인정된다. 2번째 발사의 준비를 시작한 신지에게 다시금 사도의 광선의 마수가 덮쳐오지만 레이가 타고 있는 0호기가 방패로 이것을 막고 초호기가 발사한 두 번째 양전자포로 인해서 제6사도는 섬멸된다. 한편, 월면에서는 나기사 카오루가 관에서 눈을 뜨려고 하고 있었는데...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는 대재해 "세컨드 임팩트" 후의 세계를 무대로 사람형 병기인 "에반게리온"의 파일럿이 된 소년소녀들과 제3신도쿄시를 습격하는 수수께끼의 적 "사도"와의 싸움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신세계 에반게리온"을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로 "재구축"한것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이다. 타이틀에 들어가 있는 한자인 "序"는 아악의 용어인 "序破急"에서 유래한 것이다.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破)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제2작이며 2007년 9월에 공개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의 속편이다. 타이틀의 "파(破)"는 마찬가지로 아악의 용어인 "序破急"에서 유래된 것이며,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의 제8화인 "아스카, 일본으로 오다"부터 제19화인 "남자의 싸움"까지 제작되었다. 그러나, 전작인 "서"가 TV 시리즈 제1화부터 제6화까지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답습한 것에 비해서 본작에서는 TV 시리즈와 구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등장인물과, 에반게리온, 사도가 등장. 게다가 새로운 수수께끼도 추가되어서 "신극장판"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본작의 스토리도 처음에는 그저 "총집편"이며 감독인 츠루마키 카즈야의 말에 의하면 "별로 호들갑떨 정도로 "파(破)"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전작인 "서"가 공개(2007년 9월)된 후에도 총감독인 안노 히데아키의 의향에 의해서 시나리오가 다시 고쳐지고 처음에는 "목소리가 전혀 안나와도 별 문제는 없다" 정도의 비중이었던 마리의 비중이 느는 등의 변경이 이뤄졌다. 안노는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올려온 에바의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할 수 없다고 하며 "파"라는 서브 타이틀을 상징하는 신 캐릭터인 마리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디렉션을 감독인 츠루마키에게 맡겼다고 한다.

 

 

설정

에반게리온(エヴァンゲリオン)

사도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생명체의 괴멸을 목적으로 개조된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이다. 로봇과 같이 생겼지만 기계는 아니며, 인조인간이라고 불린다. 아담, 혹은 릴리스라고 불리는 생명의 기원을 인류가 복사하여 만든 거대한 생명체를, 장갑판을 겸한 구속구로 사람형이 되도록 감싼 것이다. AT 필드를 전개하는 사도에 대항하는, 인류가 보유한 거의 유일한 대항수단이다. 어원은 복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에반게리온(ε?αγγ?λιον, euangelion)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는 그 머리글자 3글자를 따서 약칭인 EVA라고도 부르며, 그것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인 이브(에바)와도 뜻이 겹친다.

 

에반게리온의 특징

1. 인간이 애정을 품을 때 사용된다고 하는 A10 신경을 끼운 신경 접속으로 인한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가동 상황은 기체와 파일럿의 싱크로율에 의해서 좌우된다. 또한, 무기류를 쓰는 경우에는 인덕션 레버라고 불리는 조종선을 사용하여 제어하는 인덕션 모드로 관제한다. 기체가 데미지를 받으면 그 데미지가 그대로 파일럿에게 피드백되어, 자신도 상당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전투에 현저히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싱크로율을 컷해서 파일럿의 부담을 경감시킬 때도 있다.

 

2. 파일럿의 탑승은, 엔트리 플러그라고 불리는 원탑형의 조종 용기를 EVA의 후두부로부터 척수에 삽입하는 것으로 행해진다. 파일럿은 엔트리 플러그 내에 떠도는 조종 인테리어인 혼의 자리에 탑승하지만, 플러그 내에는 L.C.L이라고 불리는 액체로 가득 차 있으며 파일럿은 L.C.L을 폐에 넣는 것으로서 몸에 직접 산소를 제공받는다.

 

3. 사도와 똑같이 AT 필드를 전개할 수 있다. AT 필드는 기체 주위를 둘러싼 바리아의 일종이며, 기체에의 물리적 공격을 직접 막는 것이 가능하다.

 

4. 인간형의 범용 기체이기 때문에, 검류나 총화기 등 인간이 쓰는 무기와 똑같은 무장을 장비할 수 있다.

 

5. 전신이 장갑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 장갑의 진정한 목적은 방어용이 아니라 구속구로서 EVA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서이다.

 

AT 필드(A.T.フィ?ルド (Absolute Terror FIELD))

모든 생명이 자기 자신을 형성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자아경계, 배타적 정신 영역이며, 인간은 자기 자신의 육체를 형성하여 개체를 유지하는 정도의 강력함밖에 갖고 있지 않지만, 사도나 에반게리온은 거기에서 한 술 더 떠 방어벽(바리아)의 일종으로서 전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AT 필드를 가지고 있다. 이때에는 입상 공간이나 상전이 공간이라고도 불리며, 강력하게 됨에 따라서 시각화되며 심지어 경질화까지 되며 극히 드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통상 병기는 거의 AT 필드를 돌파할 수 없다. 고로, 데미지를 부여할 수는 없지만, AT 필드끼리는 중화시키거나 강제로 열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 때문에 EVA가 유일하게 사도에게 대항할 수 있는 병기라고 한다. 또한 앞서 서술했던 대로 AT 필드는 모든 생명들이 자기 자신들을 형성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자아경계이기 때문에 자아=AT 필드가 완전히 소실하면 생명은 육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L.C.L로 환원되어버리고 만다.

 

L.C.L

에반게리온의 조종석 내에 주입되는 액체. 폐 속에 이것이 채워지는 것으로서 액체 호흡을 가능하게 하며, 전하하는 것으로서 분자 배열을 변화시켜 의사적인 스크린을 형성하게 된다. 신경 접속도 이것을 매개로 이루어진다. 또한 정신 방어벽, 물리 방어벽의 역할 전하의 역할도 가지고 있다. 엔트리 플러그 내에는 순환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만, L.C.L 자체도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없어지면 피와같이 비린내가 난다고 한다. 색은 오렌지색이지만, 장면에 따라서는 빨간 빛을 띠기도 한다. 파일럿은 L.C.L 내에서도 문제없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하는 것도 눈을 감고 닫는 것도 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액체(피나 눈물등)와 섞이지도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L.C.L은 리리스의 체액이며, 생명의 수프라고도 불리운다. 

 

싱크로율(シンクロ率)

EVA와 파일럿과의 신경 회로의 동조률을 뜻하는 말.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EVA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지만, 피드백(EVA의 부상 등으로 따른 파일럿의 통증 등)은 커지게 된다.

 

사도(使徒)

사도란, 네르프 본부가 있는 제 3 신 도쿄 시를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호칭이다. 다른 사도와 연계하여 습격하는 일은 없으며, 반드시 단독으로 습격해 온다. 각 사도의 이름의 유래는 위약 성서의 에녹서의 천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사도는 독자적인 파장 패턴(Blood type)을 가지고 있으며, MAGI 시스템으로 인해 푸른 패턴이라고 판단되면 사도라고 부른다. 여러 가지 모습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구성 소재의 차이는 있지만 신호의 배치와 좌표의 99.89%까지는 인류의 유전자와 일치한다고 한다. 코어라고 불리는 붉은빛의 구슬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파괴하면 활동이 정지된다. 또한, 이 코어는 사도를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AT 필드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AT 필드를 침식, 중화시킬 수 있는 에반게리온만이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대항수단이다.

 

제레(ゼ-レ(SEELE))

태곳적부터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알려진 비밀결사. 원래는 종교집단이었으며, 작중의 시대에서는 국가 연맹을 방패로 삼아서 뒤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도 등에 관한 예언이 쓰여있는 사해문서 외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한 원대한 시나리오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다. 거액의 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종교의 조사의 자금 조원도 꼬박꼬박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사해문서 외전을 발굴한 것으로서, 자신들의 교의=신으로의 길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조직명은 독일어로 혼의 의지를 뜻하는 단어이다. 7개의 눈의 마크는 묵시록의 어린 양에서부터 인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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