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만화 화수 : 203 러닝타임 : 등급 : 15세 방영일 : 2005.02.21 종영일 : 2009.04.20 장르 : 코미디,악마,미스터리,심리,소년,초자연 프로듀서 : 마츠이 유세이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 서울문화사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n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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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마계로부터 온 "수수께끼"를 먹는 기이한 마인인 노우가미 네우로(脳噛ネウロ)가 연 탐정사무소에는 귀여운 여고생 소녀인 카츠라기 야코(桂木弥子)를 소장으로서 내세우며 좋은 평판을 차레차례 올리고 있었다. 야코는 여고생 탐정으로서 매스컴에서 언급이 될 정도로 인기를 얻게 되지만, 사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일 뿐이다.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네우로와 먹을 것을 매우 좋아하는 여고생 탐정 야코는 협력해나가면서 사건에 도전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소에 "성공을 부르는 요리"로서 인기가 있는 레스토랑인 "슈프림 시로타"에서 빈번하게 도착하는 협박장을 조사해줬으면 한다는 의뢰를 받는다. 오너 셰프인 시로타 마사카게(至郎田正彰)의 비서인 쿠리야마의 안내로 바로 가게로 향한 네우로 일행은 가게의 의뢰로 온 형사인 사사즈카(笹塚)와 그의 부하인 이시가키(石垣)와 함께 관계자로부터 사정을 듣게 되었다.
쿠리야마의 이야기에 의하면 가게의 셰프는 시로타와 치프셰프인 우미노. 이렇게 두 명인데 주방은 메인 주방과 개인 주방 두 개. 이렇게 3개가 있다고 한다. 개인 주방에서 일하는 우미노를 수증기 너머로 바라보면서 서재로 들어간 네우로. 야코 일행은 시로타로부터 협박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살해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개인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던 우미노이며, 사인은 둔기로 얻어맞아서 머리가 박살. 종업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우미노는 현장의 주방에 들어가서 한 발짝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또한, 그 누구도 현장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네우로 일행이 우미노의 모습을 보고나서 약 10분 정도 경과하고 나서였다.
이윽고, 현장에 있었던 "성공을 부른다"는 궁극의 요리를 맛본 야코는 무언가 이상한 뒷맛을 느꼈다. 이 말을 들은 시로타는 화가나서 야코를 해고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네우로는 마계에서 가져온 "마계 777 도구"를 몰래 꺼내서 그 요리를 분석. 그 결과, 생각지도 못한 요리의 비밀과 살인 트릭을 간파하고 네우로는 특수한 능력으로 야코를 조종하여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
사건을 하나 해결한 후. 야코는 같은 반 친구인 카나에(叶絵)로부터 기묘한 사건의 조사를 부탁받았다. 시끌벅적한 교차점에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목격자가 한 명도 없는 "제로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살인사건이 최근 3건이나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카나에는 LINKS라고 불리우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회원가입했지만, 사이트내에서 사이좋게 지냈던 친구가 그 사건의 희생자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카나에의 이야기를 듣고 맛있는 "수수께끼"의 기척을 느낀 네우로는 야코를 재촉하여 조사를 개시. 카나에와 간 살인현장에서 "공주"라고 불리우는 사이트내의 커뮤니티 리더와 만나게 되었다. 공주의 말에 따르면 살해당한 카나에의 친구는 최근 그 커뮤니티로부터 탈퇴했다고 한다. 공주의 주위에는 수많은 추종자들이 있었으며, 야코에게도 열심히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건 어떻겠냐고 권유하였다.
네우로 일행이 사무소로 돌아오자 네우로 탐정사무소의 직원 중 하나인 고다이 시노부(吾代忍)가 살인이 발생했을 당시의 교차점의 영상을 가지고 나타났다. 이것을 자세히 분석한 네우로는 피해자가 인파로 보이지 않게 되고나서 바로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인파를 더욱 자세히 조사한 결과 그 안에서 공주의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는데..
이 작품은 "수수께끼"를 식량으로 삼는 마인인 노우가미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추구하여 지상으로 방문하는 장면에서 스타트한다. 인간계에서 눈에 띄지 않고 생활하기 위해서 카츠라기 야코를 탐정역으로 내세우며, 뒤에서 그 사건의 "수수께끼"를 "먹는 것"을 목적으로서 삼는다. 주역인 네우로와 야코는 공통적으로 "먹는 것"에 관해서 집착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작에는 "미식" "식사" 등의 테마가 깔려있다. 본작의 장르는 작가의 주장대로라면 "추리물의 가죽을 뒤집어쓴 단순 오락만화"이다. 이 말대로 사건해결에 대한 추리는 종래의 탐정물과는 다른 체재를 가지고 있으며, 힌트는 거의 독자, 시청자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마인인 네우로는 "마계 777 도구"로 특수능력을 통하여 조사를 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억지스럽게 추리가 진행된다.
추리에 중점을 두지 않고 대신에 돌출된 클리셰 파괴 요소와 황당무계한 트릭, 범인의 기묘한 심리와 괴이한 리액션이 큰 특징인 작품이다. TV 애니메이션은 2008년 1월부터 방영되었다. 기본적으로 1화 완결인 옴니버스 형식. 한 이야기는 비교적 원작을 따랐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설정
수수께끼(謎)
본작의 키워드이며, 네우로가 식량으로서 삼는 에너지체. 네우로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에 싹트고 사건을 일으키는 "악의"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벽과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풀어서 방벽을 깨부수면, "악의"의 에너지를 추출할 수가 있다. 구체적인 사건을 일으키지 않으면 "악의" 그 자체에 대처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설령 악의를 알아채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하더라도 악의는 계속 남아서 반드시 다른 형태로 사건을 일으킨다고 한다.
마계 777 능력(魔界777ツ能力)
범행현장의 조사나 범인을 햔한 제재, 때로는 단순한 오락의 목적으로 네우로가 사용하는 갖가지 기묘한 도구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