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아세리아력 4200~4350년.
공간적 배경:지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ova-top.com/index2.ht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5%8C%EC%9D%BC%EC%A6%88%20%EC%98%A4%EB%B8%8C%20%ED%8C%90%ED%83%80%EC%A7%80%EC%95%8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Tales_of_Phantasi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B9%BB%E6%83%B3%E4%BC%A0%E8%AF%B4&rsv_pq=d3260a88001f35d1&rsv_t=6afdnbFYLZZBM%2BD9d%2Fm1ppX3yi3P1Ar0px2A1CbklcxM1JeHN%2FvqK9v20Xs&rsv_enter=1&rsv_n=2&rsv_sug3=1&rsv_sug1=1&rsv_sug2=0&inputT=433&rsv_sug4=434
줄거리
어느 날. 토티스의 마을에 사는 크레스 알베인은 절친한 친구인 체스터 버클라이트와 함께 마을의 남쪽에 있는 숲으로 사냥을 하러 간다. 그런데, 멧돼지를 잡고 있는 이때 마을에서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다. 위급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 돌아온 크레스와 체스터의 눈앞에 비친 건 괴멸한 마을과 누군가에 의해서 학살된 마을 사람들이며 빈사의 크레스의 부모님과 사망한 체스터의 여동생인 아미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을이 습격당한 원인이 크레스가 일찍이 아버지로부터 생일 선물로서 받은 펜던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레스와 체스터는 두 사람이서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의 원수를 갚기로 하고 크레스는 펜던트를 손에 들고 마을 사람들을 묻는 체스터와 한 번 헤어지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유클리드의 도시에 사는 숙부 집으로 가서 마을을 습격한 녀석들의 단서를 찾는다.
그러나, 거꾸로 그들에게 잡혀버리고 만다. 검은 갑옷의 기사 대장인 마르스 울돌은 펜던트를 빼앗는다. 장비를 빼앗기고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어버린 크레스는 똑같이 지하 감옥에 갇혀있었던 법술사 소녀인 민트 아드네이드의 어머니인 메릴의 목소리에 이끌려서 그녀의 유품인 귀걸이의 힘을 빌려 감옥을 탈출하고 민트를 구출해낸다. 두 명이서 지하 감옥에서 어떻게든 탈출하지만, 마물의 기습을 받아 크레스가 독에 중독되고 만다. 한편, 마을을 덮친 마르스 울돌은 빼앗은 펜던트를 사용하여 지하 묘지에 있는 장례식을 하려고 했다. 크레스와 메릴의 펜던트는 전설의 마왕인 다오스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다. 크레스 일행을 구해준 각각 부모님의 지인인 트리닉스 D 모리슨은 그 사정을 알려주자마자 혼자서 지하 묘지로 향한다.
마르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모리슨의 집에서 합류한 체스터와 함께 지하 묘지로 향한 크레스 일행이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다오스는 부활해버리고 말았다. 부활한 다오스는 크레스 일행을 죽이려고 하지만, 체스터가 자신이 미끼가 되어 다오스의 영창을 막고 아슬아슬하게 크레스와 민트는 트리닉스의 법술로 인해 과거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과거의 세계에서 눈을 뜬 크레스와 민트는 전이되기 직전에 건네받은 모리슨의 책을 단서로 다오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우선 유클리드 마을에 사는 소환술의 연구자인 크라스 F.레스터를 동료로 맞이하여 그의 조력을 얻기 위해 바람의 정령인 실프와의 계약에 도전하기 위해 론바레이로 향한다.
론바레이에 사는 기상학자인 바트에게서 계약의 반지를 받고 계곡으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는 딸의 탐색을 부탁받은 세 명은 장기에 감염된 계곡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실프와의 계약을 다하고 소녀의 부재를 확인한 후에 실프의 말에 따라 정령의 숲에서 세계수인 유그드라실에 깃든 정령인 마텔과 이야기를 나눈다. 마나 고갈의 위기를 호소하는 마텔의 말에 자신의 시대에서 말라가는 큰 나무를 발견한 것을 생각해내는 크레스. 그러나, 지금은 무슨 방법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일행은 새로운 계약의 반지를 위하여 알바니스타 왕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 도중에 들른 하멜의 마을은 누군가의 습격으로 괴멸해 있었고 세 명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리아라고 자칭하는 소녀에게서 사정을 듣는다.
리아는 습격자가 데미텔이라는 마술사라는 사실, 그가 베네치아 쪽으로 가버렸다는 사실을 말하고 크레스와 민트는 그녀를 불쌍히 여겨 적을 토벌해주기로 결심한다. 리아를 일행에 추가하여 도착한 베네치아에서 데미텔이 서쪽 고도에 저택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일행은 그곳에 가서 데미텔을 토벌한다. 그 직후, 리아의 상태가 급변한다. 사실 리아는 이미 죽은 사람이었고 바트의 딸이자 행방불명되었다는 하프 엘프인 아체 클라인이 그녀를 빙의시킨 것이었다. 아버지에게 사정을 이야기한 아체가 강제로 동행을 신청하고 알바니스타로 향하는 연락선에 탄 일행은 배 안에서 "알바니스타의 왕자가 마족에게 조종당해서 개전을 앞에 두고 동맹자인 미드가르즈를 위해서 움직일 수 없다"라는 불온한 소문을 듣는다.
그리고, 입국한 후에 어느 계획을 짜서 왕자를 마족에게서 해방한 일행은 왕에게서 "모리아 항도의 탐색 허가증"을 발행하여 각지에 있는 정령, 운디네, 놈, 이프리트와 계약하여 모리아 항도에 있는 정령인 맥스웰과의 계약에도 성공하였다. 그리고, 왕궁 마술사인 룬그롬의 소개장을 손에 들고 발하라전을 위하여 각지를 방랑하고 있는 이 시대의 모리슨가의 사람인 에드워드 D. 모리슨과 만난다. 그리고, 모리아 항도에서 찾은 반지를 엘프의 족장인 브람발드 미레네의 협력을 얻어 마을 깊은 곳에 있는 트렌트의 숲에서 수복한 일행은 클라스의 염원이었던 달의 정령, 루나와의 계약에도 성공하고 발하라 평원의 남족에 있는 미드가르즈에서 일행이 관련된 것으로 역사가 바뀌고 쓰러진 에드워드를 대신하여 발하라 전투를 위하여 다오스 성으로 향하는데..
설정
세계수 유그드라실(世界樹ユグドラシル)
남 유클리드 대륙에 있는 거대한 나무. 정령인 "마텔"이 깃들어있다. 마력의 원천인 "마나"를 공급하는 유일한 존재. 이것이 말라버렸을 때 세계에서 마법, 정령은 소멸하고 세계 그 자체에 다대한 악영향을 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