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완결작
Umineko no Naku Koro ni (Umineko: When They Cry)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최근수정 2012-02-26 00:09:26
유저평점
8.6
마스터평점
랭킹: 635위 -4 인기도: 762,988 프리미엄: 391 감정가: 508,659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9.07.02
종영일 : 2009.12.24
장르 : 미스터리,호러,심리,초자연
프로듀서 :  GeneonUniversalEntertainment FrontierWorks Sotsu Movic
홈페이지 : 

 

배경:

1986년 일본. 도쿄도에 속해있는 롯켄섬에 우시로미야 가문들이 모인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umineko.tv/web/index.html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A%B4%AD%EC%9D%B4%EA%B0%88%EB%A7%A4%EA%B8%B0%20%EC%9A%B8%20%EC%A0%81%EC%97%90

Wikia; http://animanga.wikia.com/wiki/Umineko_no_Naku_Koro_ni

 

 

줄거리:

인기 많은 [... 울 적에]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로서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롯켄섬에서 굉장히 부유한 우시로미야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시로미야 가문은 매년 관습으로서 가족 멤버들 모두 이 섬에 모여 각각 개인의 경제 상황을 의논하고 토론하는 풍습이 있다. 가문의 우두머리의 심각한 건강 상태 때문에 올해는 가문의 재산이 어떻게 분배될 것인가가 주 토론거리와 이 만남의 목적이 된다. 하지만 이 가족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가문의 우두머리인 우시로미야 킨조는 딱히 재산 분배에 대해 토론할 생각이 없고 그에 관심도 없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의사에게서 그의 삶이 거의 끝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킨조는 자신의 삶에서 진정히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한번 꼭 만나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해졌다. 그의 사랑은 황금 마녀 베아트리체. 인생에서 마지막 몇 년 동안 온갖 흑마술에 몰두했던 킨조는 가족들의 방문을 계기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회생시키려는 의식을 사주한다. 곧 무시무시한 태풍이 가족들 모두를 이 섬에 가둬놓고, 의문이 살인들이 시작된다! 남은 18명의 사람들은 이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생존을 위해 싸운다.

 

이전 시리즈가 한적한 시골마을에 전해지는 전설과 저주, 매년 일어나는 끔찍한 괴기 사건, 미스터리 한 현상을 공포의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시리즈는 폭풍이 치는 섬에 갇힌 18명이 겪는 끔찍한 엽기살인이 공포의 축이다. 고도 양관 (폭풍 부는 외딴 섬의 양옥집)이라는 추리계의 왕도 격인 배경으로 오컬트에 심취해 마녀를 부르짖는 늙은 당주와 유산을 두고 다투는 탐욕스러운 자식들, 마녀의 존재를 믿고 공포에 떠는 사용인들, 엽기적인 방식으로 죽어가는 이들 앞에서 무력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설정:

우시로미야 킨조 - 우시로미야 가문의 당주. 원래는 분가 출신이었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본가가 괴멸하여 대신 당주가 되었다. 그리고 자력으로 가문을 일으킨 대단한 인물. 마녀 베아트리체와의 계약으로 황금 10톤(!)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를 매우 사모하여 그녀와 다시 만나길 열망하고 있다. 서양 양식을 매우 좋아하여 자신의 아이 넷과 손주 다섯에게 서양식 이름을 붙여 주었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발가락이 6개인 다지증. (이것으로 킨조의 시체를 식별했다). 과거에는 굉장히 현명하며 유머러스한 인물이었으나, 지금은 난폭하고 까다로운 성격이 되었다.

 

베아트리체 - 과거 우시로미야 킨조와 계약하고 막대한 황금을 선사했다고 하는 롯켄섬의 전설로 전해지는 황금의 마녀. 또한 롯켄섬에서 숲에 가면 마녀가 나오니 가지 말라는 전설도 있다. 우시로미야가 저택 홀에 그녀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다른 가족들은 전부 전설이나 킨조의 망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킨조는 다시 한번 베아트리체를 만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중. 이후 벌어지는 엽기 살인 환상 살인 연속 살인을 인간의 짓인지 이 마녀의 짓인지 굉장히 헷갈리게 하는 인물이다. 다만 쾌락이나 복수 혹은 공포를 주기 위해 살인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로노웨 - 작중의 등장인물로서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악마 로노베]다. 베아트리체의 종자인 대악마. 외눈 안경을 낀 중년 신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집안일을 한 경력이 꽤 긴 유능한 집사. 성격은 남을 잘 비꼬며 주인에게는 정중하지만 무례한 농담을 건네기도 하나 아첨을 하지는 않는다. 악마치고는 꽤 신사적이고 친절한 남자. 물론 대악마답게 전투에서도 꽤나 실력자.

 

롯켄섬 -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섬이다. 도쿄도에 속해있으며 근처에 니지마 섬이 있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 위치는 도쿄 남쪽의 이즈 제도 부근이다. 우시로미야가 가 소유한 사적인 섬으로, 우시로미야 가의 본가 저택이 있는 곳이다. 매년 10월이 되면 이곳에 가문의 전원이 모여 친족 회의가 열리게 된다. 또한 우시로미야 가의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여러 고용인들도 일하고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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