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이자 철권 6 BR부터 새로 등장한 캐릭터이며 라스와 더불어서 본 작품의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아리사'로도 종종 불리는데, 저글리시의 영향도 있고 등장 대사에 아리사라고 해놓은 자막을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조자가 러시아의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박사이기 때문에, 알리사의 국적은 보통 러시아로 나온다. 러시아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판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 철권: Blood Vengeance의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북미판 성우는 미셸 노츠. 일본판 성우의 특유의 '이야아아아압 ~ !' 하는 기합소리는 묘하게 같은 성우의 어떤 인물을 떠올리게한다. 대사가 여러모로 충격적이다. 웃으면서 사람 죽이는 살인귀같은 느낌. 철만에서는 괴담에서나 나올 법한 행동을 해서 더 호러블해졌다. 덕분에 동인 쪽에서는 한술 더 떠 얀데레 속성을 마구마구 밀어주는 중이다. 특정 대사가 방언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하라다 PD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방언이 나오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서' 넣었다고 한다. 즉, 딱히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