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156cm/40kg

프로필
 
출신: 이탈리아.
연령: 14~15.
3 사이즈: B75/W54/H77.
특기: 기도, 악마 퇴치, 인내, 오르간 연주.
좋아하는 것: 장점을 단련하는 것, 상대의 트라우마 찌르기.
싫어하는 것: 야만스러운 남성.
천적: 없음.
마술예장: 막달라의 성해포.
 
CV
코시미즈 아미.
 
상세 정보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히로인. 작중 4일째 밤이 되면 마수들을 부리는듯이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소녀. 과묵하며 독설가. 시로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재현된 성배전쟁의 열쇠를 쥐는 인물.
전작에서 흑막으로서 사망한 코토미네 키레 대신에 "교회"에서 감독으로서 파견되어 현재는 코토미네 키레 대신에 랜서와 길가메쉬를 사역하고 있다. "남성을 구속하는" 특성을 가진 예장 "막달라의 성해포"를 가지고 있다. 성격이 나쁘면서도 새디스트의 일면이 있지만, 자신의 몸을 돌아보지않고 사람을 구하려하는 성녀같은 부분도 있다. 이러한 성격은 이면성이라기보다는 성격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피학영매체질"이라는 주위의 영장을 자신의 몸으로 체현시키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의 퇴마사가 악마를 탐지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에 악마가 스며들면서 다른 사람의 그것을 끊임없이 몸에 투영시키는 그녀는 항상 상처투성이이며 한쪽 눈은 거의 보이지 않고 달릴 수도 없으며 미각도 둔해지게 된다(극단적인 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렇게 먹지 않으면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