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서기 2059년
공간적 배경:기함 아일랜드 원을 중심으로 한 크고 작은 여러 우주함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acrossf.com/movie/
엔하위키:https://namu.wiki/w/%EB%A7%88%ED%81%AC%EB%A1%9C%EC%8A%A4%20%ED%94%84%EB%A1%A0%ED%8B%B0%EC%96%B4%20%EA%B1%B0%EC%A7%93%EC%9D%98%20%EA%B0%80%ED%9D%A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across_Frontier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Macross+Frontier&f=8&rsv_bp=1&rsv_spt=3&wd=%E8%B6%85%E6%97%B6%E7%A9%BA%E8%A6%81%E5%A1%9EF&rsv_n=2&rsv_sug3=1&inputT=341&rsv_sug=0&rsv_sug1=1&rsv_sug4=155
줄거리
서기 2009년 2월. 지구 인류와 이성(異星) 거인 종족인 젠트라디(ゼントラ-ディ)와의 퍼스트 콘택트를 계기로 제1차 성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1년 남짓 계속된 싸움은 지구를 죽음의 별로 변모시켜, 그곳에 사는 생명의 대부분은 결국에는 사멸된다. 아이돌 가수인 린 민메이(リン=ミンメイ)의 공헌으로 인해서 결승에서 승리한 인류는 문화와 공명하고 있는 일부 젠트라디인과 함께 황폐화된 지구환경의 재생을 목표로 삼앗다. 또한, 성간전쟁의 재발에 대비하여 전우주를 향한 종의 보존과 확산을 목적으로한 은하파종계획을 입안하게 된다. 거대한 거주함을 중심으로한 대규모 이민선단이 차례차례로 결성되어 인류가 살 수 있는 혹성을 찾아서 은하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서기 2059년. 기함 아일랜드1(アイランド1)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수천 척의 우주선으로 구성된 제24차 신마크로스급 이민선단인 마크로스 프론티어(マクロス=フロンティア)는 1000만 명이나 되는 규모의 거주민들을 태우고 은하의 중심을 향해서 항해중이었다. 어느 날, 근처에 있던 우주 지역을 비행하던 도중에 제21차 신마크로스급 이민선단 마크로스 갤럭시(マクロス=ギャラクシ-)로부터 톱 인기 가수인 쉐릴 노므(シェリル=ノ-ム)가 콘서트투어를 위하여 프론티어로 내방하게 된다. 미호시(美星) 학원 항주과의 고등학생인 사오토메 알토(早乙女アルト)는 스테이지 연출의 역할인 에어 아크로뱃에 참가하여 관객으로 참가한 여고생인 란카 리(ランカ=リ-)와 만나게 된다.
쉐릴의 콘서트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을 무렵, 수수께끼의 거대 이성 생명체인 바즈라(バジュラ)가 프론티어로 접근하고 있었다. 신통합군의 추격이 효과가 없는 사태를 맞이하여 프론티어 행정부는 민간군사 프로바이더 S.M.S에게 출동을 요청하였다. 최신설 가변 전투기 VF-25를 거느리는 스컬 소대가 추격에 향하지만 바즈라는 마침내 아일랜드1 거주구에까지 침입하여 파괴할대로 파괴해버리고 만다. 혼란속에서 알토는 바즈라에게 살해당한 파일럿 대신에 VF-25에 탑승. 미처 도망치지 못한 란카를 구해낸 후에 우여곡절을 거쳐서 S.M.S로 들어가서 스컬 소대에 배속된다. 란카는 알토에게 격려받아서 가수의 길을 걷게되고, 콘서트에서의 사고를 계기로 알토와 인연을 맺게된 쉐릴은 자신을 특별취급하지 않는 알토에게 흥미를 느끼게 된다.
바즈라와 인류의 싸움은 극도로 맹렬하였고 평온한 프론티어 사회는 전쟁의 불안에 점점 사로잡혀가기만 한다. 그 뒤에서는 바즈라가 가진 힘이나 자원을 이용하여 은하의 패권을 손에 넣으려고하는 자들로 인한 여러 음모가 얽혀 있었다. 싸움이 계속되는 도중, 란카의 노래가 바즈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이 판명되고, 그녀는 희망의 여가수로서 칭송되어진다. 란카는 어머니의 태내에서 바즈라로부터 유래된 V형 감염증에 감염되어 있었고, 병원균과 공생관계로 있는 것으로서 바즈라와 단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한편, 쉐릴은 란카의 힘을 이용하려고하는 갤럭시 선단 상층부에게 버려지게 되었고, 어릴적에 바즈라와의 접촉을 계획한 갤럭시측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감염된 V형 감염증의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쉐릴은 죽음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란카의 노래의 힘으로 인해서 바즈라의 세력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희망을 보게된 프론티어 선단이었지만 함내에 쳐들어온 바즈라의 유생들이 대량발생하여 선단은 항해를 지속할 수 없게될정도로 큰 타격을 받게되어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여 자신이 바즈라와 중대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된 란카는 자신이 싸움의 도구로서 이용당하는 것을 거부하여 알토에게 이별을 고하고 바즈라의 모성을 목표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겨진 알토는 쉐릴의 상태를 알게되고 최후의 순간까지 같이 살 것을 맹세하게 되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 허공가희는 2009년 11월 21일에 개봉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극장판 작품이다. 1995년에 상영한 "마크로스 플러스 MOVIE EDITION" "마크로스7 은하가 나를 부르고 있다!" 이래로 14년 만에 나온 "마크로스 시리즈"의 극장용 작품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노래로 은하를 구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이다. 등장인물의 새로운 코스튬과 신곡 라이브 장면, 메카 디자인의 개조 등이 추가되어 신규 작화 7할, 재촬영 9할, 더빙은 전편 신녹음이 되었다. 이야기는 쉐릴의 마크로스 프론티어 선단 방문에서 시작되어 대략 TV판 제7화까지의 전개를 따라가지만, 클라이맥스에는 TV판 종반의 요소도 들어가 있다. 일본에서 흥행 수입 6.5억 엔을 기록하였다. 제14화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원 추천 작품으로 선출되었다.
설정
아일랜드1(アイランド1)
선단 주민 인구의 반에 해당하는 약 500만 명이 생활하고 있는 거대 도시형 이민 거주함. 채광창식의 돔에 개폐식의 방호쉘을 가지고 있는 구성은 종래의 신마크로스급과 동일하지만 그 총길이는 약 15km로서 종래함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지상면에서부터 돔 최상부까지의 높이는 약 2000m. 구성 재료를 경량화하기 위하여 함내의 인공중력은 0.75G로 설정해놓았다. 지표의 거주구에는 항구 지역, 시가지, 구릉지대등이 있으며 지하에는 환락가나 물자방비 스페이스, 피난 쉘터, 그리고 그 아래에는 동력부나 환경, 중력 유지를 위한 장비가 갖춰져 있다. 그리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테마파크틱하게 꾸민 경관을 신선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블록마다 정기적으로 건물의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바즈라(バジュラ)
바즈라는 고차원 공간(폴드 공간)와 관련이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시공 생명체라고도 불리운다. 수억 년 전부터 우주에 존재했다고 하지만, 생태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인 점이 너무나도 많다.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협적인 생명체임과 동시에 그 능력을 잘만 응용하면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진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예상된다. 은하계 중심 방면으로 항행하고 있었던 제25차 신마크로스급 초장거리 이민선단(통칭 마크로스 프론티어선단)은 2059년에 사수좌 스파이럴 암내에서 비오스 성계 부근에서 바즈라의 습격을 받아서 바즈라와의 싸움의 역할로 돌입하게 된다. 이 위기의 배경에는 바즈라를 자원으로서 이용하여 은하계내의 패권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자들의 욕망이 얽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