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홋카이도(北海道)>키타호로(北幌) 고등학교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kiminitodoke/1st/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84%88%EC%97%90%EA%B2%8C%20%EB%8B%BF%EA%B8%B0%EB%A5%B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Kimi_ni_Todoke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E5%8F%AA%E6%83%B3%E5%91%8A%E8%AF%89%E4%BD%A0&f=8&rsv_bp=1&rsv_spt=3&wd=%E5%A5%BD%E6%83%B3%E5%91%8A%E8%AF%89%E4%BD%A0&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17&inputT=421
줄거리
무대는 홋카이도. 키타호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 이야기의 히로인인 쿠로누마 사와코(黑沼爽子)는 음침한 데다가 생긴 것도 어둡게 생겼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이름인 사와코 대신에 공포영화 링에 등장하는 귀신의 이름인 사다코(貞子)라고 불리며 반에서 겉돌고 있었다. 그러나, 반 친구인 카제하야 쇼타(風早翔太)나 요시다 치즈루(吉田千鶴), 야노 아야네(矢野あやね)등의 협력을 얻어서, 주변의 오해를 풀어가며 우정과 연애 등의 이야기를 그리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키타호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3개월이 지났다. 말수도 적고 음침한 용모인 소녀, 쿠로누마 사와코는 그 겉모습 때문에 사다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반 친구들로부터 두려움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정작 사와코 자신은 반 친구들과 평범하게 이야기를 하며 같이 놀고 수다도 떨고 싶어 하지만 그 누구도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않았다. 그런 사와코에게 단 한 명, 아름답고 밝고 상큼하게 말을 걸어온 것은 카제하야 쇼타라고 하는 남학생. 카제하야는 그 특유의 살갑고 싹싹한 성격 탓에 반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학생이었다. 카제하야 주위에는 사와코와는 정반대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입학식 때, 카제하야는 사와코에게 학교로 가는 길을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 카제하야에게 사와코가 길을 알려주자 카제하야는 웃는 얼굴로 고마워라고 사와코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고마워,라는 말을 지금껏 잘 듣지 못했던 탓에 감동받았던 사와코는 그때부터 계속 카제하야를 동경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1학기 종업식 전날에 반에서 담력 시험을 하게 되자, 간사를 하고 있었던 카제하야의 제안으로 담력 시험에 참가를 하게 된 사와코였지만 방과 후 치즈루와 아야네가 영감이 있는 자신이 와주면 재밌을 것 같다, 고 얘기하고 있는걸 우연히 듣게 된다. 사와코는 둘에게 자신은 영감이 없다는 사실을 커밍아웃하지만 귀신 역으로 입후보하는 것으로서 반 친구들이 기뻐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둘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고 자신의 기분이 둘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하는 사와코. 모든 것이 카제하야 덕분이라고 사와코는 생각했다.
이윽고 담력 시험의 날이 찾아왔다. 그리고, 사와코의 활약으로 학생들의 비명은 끊임없이 들려오고 이벤트는 대성공. 귀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카제하야와 이야기하고 있었던 사와코는 치즈루와 아야네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종업식 후. 반 내에서 어제했었던 담력 시험의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꼴찌였던 카제하야에게 내려진 벌칙으로서.. 여름방학 동안, 사다코와 일주일간 사귀기! 그렇게 어떤 장난기 넘치는 클래스메이트가 말하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카제하야와 사와코의 두근두근 달달한 학원 청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설정
키타호로 고등학교(北幌高校)
작중에서 배경이 되는 가공의 고등학교. 홋카이도에 위치해 있으며 작중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인 사와코와 카제하야가 다니는 모교이기도 하다. 딱히 명문이라는 묘사는 없는 그냥저냥 평범한 학교로 추정된다. 그러나, 평범한 학교치고는 학생이나 교사들의 개성이 아주 다양하게 넘쳐난다.
사다코(貞子)
작중 쿠로누마 사와코의 별명. 우리가 아는 공포영화 링의 주인공인 그 사다코가 맞다. 사와코 특유의 음침한 용모에다가 성격도 수줍음이 적어서 말수도 적다 보니 음침해 보이기 때문에 붙혀진 별명이다. 이름인 사와코도 사다코랑 한 글자 차이이기 때문에 더욱 붙혀지기 쉬운 별명이었다. 그러나, 작중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잊혀지는 별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