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중세 기반.
공간적 배경:인간 외에 드래곤과 엘프, 고블린 등도 존재하는 전형적인 톨킨 계통의 판타지 세계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archild.co.jp/special/slayers_revolution/er/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A%AC%EB%A0%88%EC%9D%B4%EC%96%B4%EC%A6%8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layers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Slayers&f=8&rsv_bp=1&rsv_spt=3&wd=%E7%A7%80%E9%80%97%E9%AD%94%E5%AF%BC%E5%A3%AB+&rsv_sug3=8&rsv_sug=0&rsv_sug1=6&rsv_sug4=469&rsv_n=2&inputT=1506
줄거리
언니의 "세계를 보고 와라". 이 한 마디가 계기가 돼서 여행을 떠나게 된, 자칭 천재 미소녀 마도사인 리나 인버스(リナ＝インバ-ス). 마도 기술과 관광 등에도 큰 흥미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여행길의 목적지를 정하는 기준은 역시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대식가인 그녀이니만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그렇게 여행을 하던 도중, 서펜트의 나가(白蛇（サ-ペント）のナ-ガ)라고 자기를 소개한 자칭 리나의 라이벌인 비상식적인 여자 마도사와 알게 된다. 그리고 나서 나가는 마치 금붕어 똥처럼 사사건건 리나의 일에 간섭하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게 된다. 리나는 세계 각지에서 일의 의뢰를 받으면서 나가를 시작으로 한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소동을 일으켜나가게 된다.
여전히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갈 길만을 가는 리나.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일의 의뢰를 받고 있지만, 막상 의뢰를 받아보면 내용도 그렇고, 관련인물들도 그렇고 어느 한 쪽도 보통 수단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것들뿐. 일에 따라서는 나가도 리나에게 간섭하면서, 오늘도 리나는 여러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해서 여행을 하던 도중, 리나가 여느 때와 같이 숲에서 도적과 실랑이를 펼치고 있는데 지나가던 가우리(ガウリイ)라는 남자가 우연히 그녀를 도와주게 된다. 가우리는 겉모습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소녀인 리나의 보호자를 자칭하며 나서게 되고, 아틀라스 시티까지 같이 동행하게 된다.
일행은 도중에 현자의 돌을 노리는 제르가디스(ゼルガディス)와 현자로서 이름높은 적법사 레조(赤法師レゾ)와 대치하게 된다. 수십 번에 걸친 공방 끝에 제르가디스는 레조를 배신하고 레조는 꿈에도 그리던 현자의 돌을 손에 넣게 되지만 동시에 마왕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리나 일행은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지만 어떻게든 각성한 레조를 쓰러뜨리게 된다. 그리고, 아틀라스 시티에 도착한 후, 리나는 가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설의 무기인 빛의 검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리나 일행은 그 후에도 여행을 계속하게 되지만, 닥쳐오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전부 다 어째선지 마족들이 연관되어 온다. 그리고, 아멜리아(アメリア)와 수수께끼의 법관인 제로스(ゼロス)를 일행에 추가하고 서서히 이야기의 핵심으로 다가가게 된다. 제로스의 안내로 인해서 이계 묵시록인 클레어 바이블에 도착하게 되고, 드디어 명왕인 피브리조(フィブリゾ)가 모습을 드러내고, 마족의 반역자인 카오스 드래곤, 가브(ガ-ヴ)와 함께 리나가 계속 마족에 관련어 온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게 된다.
그 원인은 리나가 레조를 쓰러뜨렸을 때에 사용한 기가 슬레이브라고 하는 오리지널의 술법이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라는 마왕과 신을 초월한 존재로부터 힘을 빌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힘으로 세계를 멸망시키려고(세계를 혼돈으로 되돌려놓으려고) 계책한 피브리조와 그 계획에 이의를 제기하며 방해를 계속해온 가브. 지금까지의 사건은 각각 누군가가 그림자에서 실로 조종해온 결과였던 것이다. 그러나, 가브는 피브리조의 힘 앞에서 금방 패배하게 되고, 리나는 인질이 된 가브리를 구하기 위해서 피브리조와 싸우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설정
마족(魔族)
본작에서 말하는 마족이란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게 있어서 최대의 위협적인 존재로서 그려진다.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 존재보다도 완전한 질서로 가득 찬 무(無)를 원하며 세계를 멸망시킨 후에는 자신들도 멸망하여 온 세계가 혼돈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쭉 존재하기를 원하는 생물과는 결코 맞물릴 수 없는 존재이다. 마족인 공포와 불안, 공포, 슬픔 등과 같은 인간들이 느끼는 부의 감정을 식량으로 삼고 있으며 이것들을 얻기 위해서 때로는 적극적으로 인간들에게 위해를 가한다.
마법(魔法)
이 세계의 마법이란 혼돈의 언어(카오스 워드)라고 불리는 주문으로 인해서 인과율을 흐트러뜨리고 아스트랄 사이드에 간섭해서 이끌어내는 힘을 뜻한다. 고도의 술법은 이 과정에다가 특수한 행동과 도구, 마법약을 필요로 한다. 마력이 높은 종족이라면 주문은 필요 없이 간단한 동작이나 목소리 등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계통으로서는 힘을 빌린 상대에 따라서 흑마술, 정령 마술, 신성 마법 등으로 크게 갈리지만 용도에 맞춰서 각 계통의 일부를 공격 주문으로서 삼으며 그 외의 마법들은 따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영창을 위한 룰은 모든 주문에 기본적으로 공통적이지만 애니메이션판의 신성 마술은 사용 언어가 다르다고 한다. 발스 로드와 제라스 브리트, 드래곤 슬레이브와 기가 슬레이브와 같이 술법의 메인 구성문이 완전히 똑같다 하더라도 힘을 빌리는 자가 다르면 위력도 현상도 완전히 다른 술법으로 변하게 된다.
마도사(魔道士)
본래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되는 힘인 마력을 어떠한 방법으로 인해서 이끌어내어 유용하게 사용해나가며 그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자들. 크게 나눠서 한 곳에 머물러서 문헌을 사용한 자료 탐색과 수수한 실험을 반복하는 일상을 보내는 연구 타입과 공격 등의 주문의 실전, 실험을 위해서 여행을 해나가며 무엇이나 두루 해나가며 의뢰를 받아서 생활을 보내는 실전 타입. 이 두 종류로 나뉜다. 연구 타입 중에서는 실험의 결과를 도둑맞는 걸 두려워해서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리를 잡는 자들도 있으며 심지어 실험장을 자택의 지하에 설치하는 자들도 있다. 또한, 연구, 실전 타입은 둘 다 마도의 연구에 있어서 상당한 자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돈을 노리며 범죄에 손을 대는 마도사들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