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풀 메탈 패닉!]은 SF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체 역사소설이며, 여기에 밀리터리적 요소, 학원물, 거대로봇물, 모에 요소 등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한 작품이다. [후못후]편은 그중에서도 외전으로써 진다이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tdd-1.com/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D%92%80%20%EB%A9%94%ED%83%88%20%ED%8C%A8%EB%8B%89%21
Wikia: http://animanga.wikia.com/wiki/Full_Metal_Panic!
줄거리:
[풀 메탈 패닉? 후못후]는 가토우 쇼우지의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풀 메탈 패닉!]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코믹성과 진지한 메카닉 액션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풀 메탈 패닉!] 시리즈의 코믹성을 극대화 시킨 유형이다. 원작에서 사이드 스토리로 나오는 이야기들을 유쾌한 유머로 풀어낸다.
[풀 메탈 패닉!] 1기의 일들 후, 카나메 치도리와 그녀의 전쟁광 반친구 소스케 사가라는 다시 진다이 고등학교로 돌아간다. 여기서도 말썽은 그들을 따라가고 학교는 소란스러워진다. 하지만 카나메가 심각한 문제에 빠지자 소스케는 본타-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총을 휘두르고 정말 죽여주는 마스코트 본타-군! 그리고 소스케는 평범한 십대로 사는것에 익숙치 않고, 동급생으로 몇주를 보내기로 결정한 자신의 상관 테레사 테스타로사를 보호해야 한다. 이 시리즈는 확실히 1기와의 작품 톤이 다르낟. [후못후]는 고등학교 로맨틱 코미디 부분을 강조하고 소스케와 카나메 사이에 흐르는 색다른 감정에 포커스를 둔다. 시리즈 자체의 오류들이나 말도 안되는 것들을 강조하여 자신을 패러디 하기도 한다. 메카 액션 장면들이나 정치적 음모론들이 [풀 메탈 패닉!]의 중심이었다면, 여기서는 그런 장르는 찾아보기 힘들다. 메카 측면에 대한 유일한 링크는 소스케가 입는 본타-군이고 이는 시리즈 내에 있는 가장 눈에 띄는 패러디 중 하나다.
설정:
미스릴(ミスリル)
가까운 시일내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제3차 세계 대전을 저지하기 위하여 창설된, 그 어떤 국가에도 속해있지 않은, 군사를 통하여 평화 유지 활동을 주로 수행하는 대테러 극비 용병 조직. 군사적인 긴장 상태가 맴도는 분쟁 지대등에 출몰하여 테러리스트나 독재 정권에 대항하여 암 슬레이브등을 보내어 그것들을 섬멸시켜왔다. 또한, 적대 조직의 군사적 발전을 막기 위하여 위스퍼드라고 불리우는 특수 능력자의 인도적 보호등도 행하고 있다.
암 슬레이브(ア-ム=スレイブ)
Armored Mobile Master-slave System의 약칭이며, 직역하면 [주종 추수식 기갑 시스템]. 단, 작중에서는 강습 기병, 혹은 단순히 AS라고 불리운다. 또한, 강습이라고 하는 단어의 어감에 문제때문일까, 일본 정부의 공식 문서에 있어서는 주종 기사라고하는 호칭이 쓰여져있다는 설정이 있다. 이 강습 기병이라고하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암 슬레이브 등장시에 그 AS라고하는 호칭이 Assault Soldier의 약칭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나왔는데 결국 그것이 일반화됐다,라는 말이 있다.
위스퍼드(ウィスパ-ド)
위스퍼드란, 1981년 12월 24일 11시 50분에 소련의 실험 시설인 얌스크11에서 시행했던 옴니 스피어의 실험중에 발생한 사고의 영향으로 본작품의 세계에서 태어난 [알고 있을리가 없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되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소설 본편에서는 [속삭임받는 자]라고 쓰며 그 위에 조그맣게 [위스퍼드]라고 쓴다. 위스퍼드의 자질을 가진것은 얌스크11의 사고 발생의 순간(11시 50분)에서 약 3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들에게만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이 능력에 각성한 사람은 수 명, 잠재적으로는 수십 명밖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텟사는 추정하고 있다.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블랙 테크놀러지의 보고라고 하며, 조건만 갖춰진다면 현대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과학 이론이나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위스퍼드는 어릴적에는 평범한 인간과 별 다를게 없지만, 성장함에 따라서 정신이 성숙해지고 지식이나 어휘력이 늘면 점차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리게 되며, 지성은 급격히 높아져만 가고 지금껏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를 가볍게 풀어나가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며 천재에 가깝게 변화되간다. 단, 어릴적부터 천재급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