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지옥편완결작
Bleach: Jigokuhen
劇場版BLEACH地獄篇
최근수정 2012-02-26 04:53:26
유저평점
7.57
마스터평점
랭킹: 709위 1 인기도: 19,086,932 프리미엄: 1136 감정가: 12,724,621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0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0.12.04
종영일 : 
장르 : 액션,코미디,소년,슈퍼파워,초자연
프로듀서 :  StudioPierrot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현대

공간적 배경: 일본과 가상 사후세계인 "소울 소사이어티".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bleach/index2.html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LEACH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8%94%EB%A6%AC%EC%B9%98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BLEACH&f=8&rsv_bp=1&rsv_spt=3&wd=%E6%AD%BB%E7%A5%9E&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27&inputT=349

 

 

줄거리

머리 색깔 오렌지 색. 눈 색은 갈색. 현직 고등학생. 그저 다른 사람보다 영감이 매우 강하고, 머리색깔이 특이하며 싸움을 자주하는 불량배스러운 타입의 고등학생 소년인 "쿠로사키 이치고(黑崎一護)"는 유령을 볼 수 있다. 약간은 엉뚱한 의사 아버지인 "쿠로사키 잇신(黑崎一心)"과 여동생들인 "쿠로사키 유즈(黑崎遊子)"와 "쿠로사키 카린(黑崎夏梨)"과 함께 약간 시끌벅적하고 괴팍하지만 나름 즐겁게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여느때와 같이 빈둥대고 있었던 이치고는 옆에서 새까만 장복과 같은 차림에다가 허리춤에 검을 찬 소녀인 "쿠치키 루키아(朽木ルキア)"와 만난다. 놀라 당황하는 이치고에게 루키아는 자신을 사신이라고 소개한다. 처음에는 그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이치고였지만, 갑작스럽게 기이한 모습의 괴물에게 가족이 습격당한다.

 

가족들이 습격당하는 모습을 보며 크게 놀라는 이치고에게 루키아는 저 괴물이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는 악령인 "호로(虛)"라고 설명한다. 결국에는 사신의 존재를 믿을 수밖에 없게된 이치고였지만, 가족이 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호로에게 다짜고짜 달려들지만 그저 "조금 주먹싸움이 강할 뿐"인 평범한 고등학생 이치고가 호로에게 이길 수 있을리가 없다. 결국에는 이치고를 감싸려다가 루키아는 호로에게 물려 중상을 입고 만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루키아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사신의 힘을 이치고에게 나눠주는것으로서, 이치고를 일시적으로 사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국에는 사신이 된 이치고는 훌륭히 호로를 해치운다.

 

그러나, 일은 일단락됐지만 루키아가 예상했던것보다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거의 다 흡수해버렸기 때문에, 루키아는 사신으로서의 힘을 거의 잃고 만다. 그래서, 루키아는 자신의 힘이 원래대로 회복될때까지, 이치고에게 사신대행을 해줘야겠다며 강요한다. 일단은 거절하는 이치고였지만, 루키아가 자신의 가족을 구해준 은혜를 생각해서 사신대행을 하기로 마음먹게 된다. 

 

머리 색깔 오렌지 색. 눈 색깔 갈색. 현직 고등학생이자 사신. 이렇게해서 사신대행으로서 이치고는 호로를 퇴치하는 무기인 "참백도(斬魄刀)"를 들고 여러 호로를 해치우며 여러 가지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블리치 : 지옥편은 2010년 12월 4일에 공개된 극장판 블리치 4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세계인 "지옥"을 무대로써 그려진 이야기이며 지옥의 상세한 내용이 밝혀진다. 또한, 아란칼 편의 우르키오라전에서 등장한 이치고의 완전 호로 화가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원작 오리지널 이치고의 강화 형태인 "스컬 크래드"도 등장한다. 블리치의 메인 캐릭터와 극장판의 게스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이치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든 컨셉이다. 이 때문에 전작까지는 전투 장면에서의 활약이 현저했던 호정 13대의 대장들의 출연은 한정적이 되었다. 즉, 보좌적인 역할로 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이치고와 그와 친한 동료들의 활약이 중점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생전에 현세에서 대죄를 지은 인간만이 도달하여 사신의 관여도 금지된 세계인 지옥. 그 지옥에 보내진 죄인들이 현세, 카라쿠라 마을에 있는 쿠로사키가를 습격하였다. 그들의 목적은 지옥에서 해방되는 것, 그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치고를 노리고 있었다. 이치고 일행은 카라쿠라 고등학교를 습격한 슈렌(朱蓮) 등을 포함한 죄인들과 싸우지만, 그들의 힘에 압도당한다. 이런 싸움 속에서 이치고는 코쿠토(黒刀)라는 이름을 가진 죄인이 이치고를 도와주지만, 여동생인 유즈가 지옥으로 납치당한다. 유즈를 탈환하려고 하는 이치고는 루키아와 렌지와 우류와 코쿠토와 함께 지옥으로 내려간다.

 

지옥으로 도착한 이치고 일행은 그곳에서 죄인들과 격렬한 싸움을 펼친다. 싸움이 점점 격렬해지는 이때. 이치고는 죄인들의 반란에 숨겨진 경악할만한 음모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음모를 방아쇠로 이치고는 완전 호로 화가 되어 지옥에서 폭주. 현세를 부술 위험이 있는 상태로 변하고 그 대가로 유즈는 지옥의 사슬에 묶여 루키아 일행은 지옥에 갇히게 된다. 구원할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하는 이치고. 그러나 "동료를 구한다"는 새로운 결심을 할 때. 이치고는 지옥에서의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설정

영력(靈力)

혼백이 가지고 있는, 영을 움직이게 하는 힘. 영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영체의 움직임은 민첩하게 되고, 진짜 육체를 훨씬 상회하는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영력이 높다=전투능력이 높다,라는 케이스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참백도의 능력도 주인인 사신의 영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대장급이 가지고 있는 참백도는 다른 사신을 훨씬 뛰어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영압(靈押)

영체가 발휘하는 영적인 압력. 영력이 높은 자일수록 발휘하는 영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영압으로서 상대의 영력이 얼아만 높은지 계산하는것도 가능하지만, 발생원인 영체의 컨디션에 의해서 언제나 강약의 폭이 크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영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영체로부터는 영압은 발휘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신(死神)

본작의 사신은 "사패장(死覇裝)"이라고 불리는 검은 기모노에다 "참백도(斬魄刀)"라고 불리는 검을 소지하고 있다. 영계인 "소울 소사이어티"안에 있는 "호정 13대(護廷十三隊)"라고 하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떠돌고 있는 영혼들을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내거나 현세를 어지럽히는 악령인 호로로부터 현세를 지키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수명은 인간의 평균 수명보다 훨씬 길다. 통상적으로 인간 5만 명당 한 명의 비율로 배속되지만 필요에 의해서 증원되는 경우도 있다. 꽤나 영감이 높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모습을 볼 수는 없다.

 

참백도(斬魄刀)

사신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검. 호로를 베어 쓰러뜨리는 것으로서 호로가 되고 나서부터 저지른 죄를 깨끗이 씻고, 그 혼을 원래 인간에게로 되돌린 다음 소울 소사이어티로 보내는것이 가능하다. 소지자 자신의 혼을 본따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그 형태나 능력은 모두 제각각 다르지만, 평소에는 소지자 본인에 의해서 그 힘을 봉인시켜, 일반적인 일본도의 형태이다. 능력 해방은 일반적으로 소지자가 "해호(解號)(특정한 키워드와 참백도의 이름)"를 영창하는 것으로 행해진다. 참백도의 소지자의 정신세계내에서는 본체라고 불리우는 무엇인가의 존재를 동반한 의지가 존재한다. 참백도는 주인인 사신의 영력에 비례해서 그 크기가 결정되지만,주인인 사신이 가지기 쉽게 참백도의 크기를 의도해서 평소에는 축소시키고 있다. 영력이 크면 클 수록 참백도의 크기를 축소하는 힘도 향상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참백도는 다 같은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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