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디지털 월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tv/digimon_xw/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94%94%EC%A7%80%EB%AA%AC%20%ED%81%AC%EB%A1%9C%EC%8A%A4%EC%9B%8C%EC%A6%8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Digimon_Fusion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95%B0%E7%A0%81%E5%85%BD%E5%90%88%E4%BD%93%E6%88%98%E4%BA%89&rsv_pq=eaf969a800058ee1&rsv_t=c432z27Q%2FDfcs60%2Bbi7uIBk9R4NNWEYMwJU%2FHjqzunv0LI94Mff1IMzlKUA&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1=1&inputT=877&rsv_sug4=878
줄거리
디지털 월드에서 일어난 싸움은 힘을 합친 인간과 디지몬들의 승리로 끝났다. 그 싸움으로부터 1년이 지났다. 스트리트 농구팀인 "크로스 하트"의 멤버인 아카시 타기루(明石タギル)는 존경하는 선배인 쿠도 타이키(工藤タイキ)와 같은 반 친구인 아마노 유우(天野ユウ)를 제치고 언젠가 팀의 톱스타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타이키의 앞에 갑자기 수수께끼의 소년들이 나타난다. 소년들은 "이제부터 마을에서 일어날 일에 관여하려고 들지 말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을 알지도 못하는 타기루는 어느 날 게임 센터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타기루는 시간의 흐름이 이상하게 되어버린듯 기묘한 현상을 목격한다. 그리고, 주위에서 움직이는 누군가의 기척이 느껴진다. 상처 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타기루는 공간의 어그러짐에서 "디지쿼츠"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현실 세계와는 다른 속도로 시간이 흘러가는 세계. 디지쿼츠 안에서 타기루가 본 건 세 명의 소년 소녀가 디지몬이라고 불리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이었다. 그들이야말로 타이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들, 료마, 렌, 아이루. 이렇게 3명이었다.
게임 센터에서 말을 걸어온 목소리의 주인공인 가무드라몬과 만난 타기루는 료마 일행에게 사냥당하려고 하는 가무드라몬을 구해준다. 타기루는 가무드라몬과 바로 의기투합, 디지몬 헌트에 참가하기로 한다. 디지몬 헌터들의 소문이 돌고 있는 마을 외진 편에 있는 시계 가게를 방문한 타기루는 수상한 시계 가게의 아저씨로부터 어떻게든 크로스 로더를 받게 된다. 디지쿼츠로 온 타기루는 메탈티라노몬과 만나게 된다. 바로 디지몬 헌트를 시도해 보려고 하지만, 메탈티라노몬의 공격에 당하여 가무드라몬은 큰 위기에 빠진다. 이때, 빛나기 시작하는 크로스 로더로 인해 가무드라몬은 어레스터드라몬으로 진화한다. 압도적인 힘으로 메탈티라노몬을 쓰러뜨리고 타기루 일행은 첫 헌트에 성공한다.
소년 헌터들이 인간 세계에 차례차례 나타나는 디지몬을 사냥해가는 타이키와 타기루와 유우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디지몬 크로스 워즈는 2010년 7월 6일부터 2012년 3월 25일까지 방송된 TV 아사히 계열,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다.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제6작, 만화 작품으로서는 제3작이다.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하이비전 제작 작품이기도 하다.
디지몬의 성장이나 파워업은 지금까지 "진화"가 메인이었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 디지몬들은 디지크로스라고 불리는 "합체"를 메인으로 한 파워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합체"라는 요소는 "디지몬 어드벤쳐-02"에서도 조그레스 진화로써 사용된 수법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그것과는 다르며 단순히 파워업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지몬의 조합 여하에 따라서는 여러 형태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주인공 측의 디지몬 및 이 작품에서 첫 등장하는 디지몬은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등의 "세대"와 백신, 바이러스, 데이터 등의 "속성"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게 이색적인 설정이다. 이것은 이 작품에 등장하는 기존 디지몬에게도 언급되지 않고, 후술할 것이지만 개개의 설정에 중요한 역할은 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소와는 반대로 지금까지의 시리즈에 나왔던 단골 요소를 넣었으며 전작인 "디지몬 세이버즈"에서 의도적으로 피해졌던 "이름의 머릿글자가 "타" 아니면 "다"" "머리에 고글을 쓰고 있다" 등의 주인공 단골 요소가 부활하였다. 반면, 나레이션이 새롭게 등장한 디지몬 데이터 해설을 하는 장면이 없어졌다. 단, 방송 종료 후의 미니 코너에서 한 마리씩이지만, 등장하는 디지몬이 소개된다(디지몬 데이터 컬렉션에서는 크로스 로더와 연동하고 있기 때문에 소개되는 디지몬은 극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디지몬이 대부분이다).
1기 및 2기에서는 제네랄이라는 디지몬을 통솔하는 인간(혹은 강력한 디지몬)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지금까지처럼 인간이 단지 진화나 합체를 재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국적으로 전장을 보며 자신의 군에 소속된 디지몬들에게 지시를 내리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중요한 것이 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그러한 성질상 동료 디지몬이 군의 동료로서 많이 등장한다.
설정
디지크로스(デジクロス)
디지몬끼리 합체시키는 것. 지금까지의 조그레스 진화와는 또 다른 수법으로 단순히 파워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지크로스시키는 디지몬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 디지크로스와 유사한 능력으로는 흡수 합체가 있다. 크로스 로더에서 서로의 디지몬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 중심이 되어있는 디지몬의 체력이나 정신력이 다하면 디지크로스가 풀려버리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