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1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6.01.13 종영일 : 2006.03.24 장르 : 판타지,역사,호러 프로듀서 : Toei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에도시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tv/ayakashi/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yakashi:_Samurai_Horror_Tales
Baidu:http://www.baidu.com/s?wd=%E6%80%AA%EF%BD%9Eayakashi%EF%BD%9E&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enter=1&rsv_n=2&rsv_sug3=3&rsv_sug4=351&rsv_sug2=0&inputT=1493
줄거리
본작은 지금까지 소녀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허니와 클로버 등)을 방영했었던 노이타미나의 노선과는 확 달라져서 일본 고유의 괴담 속에서 유명한 3가지의 이야기. "요츠야 괴담" "텐슈모노가타리" "바케네코"를 기반으로 슌에이 크리에이터들이 원작을 독자적으로 해석. 혹은 신규적으로 스토리를 다시 써내려서 현대적인 시점과 양식을 가미시켜 원작 기독자도 신선한 감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전위 풍미가 강한 이색작이 되었다. 각각 3화는 옴니버스 형식으로서 제작되었으며, 각각 작품에 스토리상 연관점은 전혀 없고 제작 스탭도 다른 팀이 했다. 제2회인 "텐슈모노가타리"의 시리즈 디렉터에는 후지TV 소속 드라마 감독인 나가야마 코조가 기용되었다.
-요츠야 괴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 괴담 중 하나. 원작자는 츠루야 난보쿠(鶴屋南北). 근년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인 "웃는 이에몬"으로 젊은 세대에서도 인지가 넓혀졌다. 요츠야 괴담은 헤이세이 울트라맨 3부작. 울트라맨 가이아를 담당한 코나카 치아키의 각본에다가 이마사와 테츠오 감독이 태그를 맺어서 캐릭터 원안 아마노 요시타카, 캐릭터 디자인 이토 히데키의 솜씨로 환상적이면서도 섬세한 독특한 세계관을 자아낸다. 타미야 이에몬(民谷伊右衛門)의 아내인 오이와는 남편에게 아버지를 살해당하고 자기도 재혼 이야기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독살당한다. 독으로 인해서 추악한 용모로 변모하여 주변에서도 "괴물"이라고 불리며 핍박받고 모든 것을 알게된 오이와는 복수를 맹세하고 분개한다. 모든 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한 이에몬. 그러나, 오이와의 원령은 그런 이에몬을 결코 놓치지 않았다. 이것을 오이와의 "사랑"이라고 불러야하나, "집념"이라고 불러야하나.
-텐슈모노가타리.
이즈미 쿄우카 원작의 환상이야기. 히메지성 텐슈에 연관된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애담으로 이야기화. 반도 타마자부로 주연의 무대와 영화 등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도쿄 러브 스토리"의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 감독인 나가이 코조 콤비. "메트로폴리스"를 담당한 나쿠라 야스히로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영화, 무대에서 각 배우들이 보여주는 요염한 세계에 도전한다. "백로성"이라고 불리우는 깊은 안개에 감싸인 요염한 성인 텐슈에는 잊혀진 신이라고 불리우는 마성의 여자들이 살고 있었다. 텐슈의 주인인 토요히메(富姫)는 도망친 매를 찾기 위해서 온 매의 주인인 토쇼노스케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잊혀진 신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사실을 버리려고 하는 토쇼노스케. 사람을 사랑했기 때문에 잊혀진 신의 힘을 잃어가는 토요히메. 사람과 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이 죽음을 각오했을 때..
-바케네코.
괴묘전을 시작으로 일본 각지에 남아있는 바케네코 전설. 애묘의 복수담으로 보이는 참살과 보은, 애증극은 일본 기괴 영화의 주된 주제가 되었다. 나카무라 켄지 감독 아래에서 "기동 경찰 패트레이버" 등으로 익숙해진 요코테 미치코 각본의 회화 세계가 전개되며 오토모 가츠히로의 "스팀 보이"로 이펙트 작화 감독을 맡은 하시모토 아츠시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에도시대의 어느 무가. 지금이야말로 당주의 손녀딸의 시집가기가 이뤄질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막 흥이 오르려고 하는 이때. 신부는 무참히 참살당한다. "이것은 바케네코의 짓이다". 약장사의 말을 곱씹듯이 차례차례 일어나는 괴사 사건.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앞에 드디어 바케네코가 모습을 드러낸다. 바케네코가 사람들을 따라다니는 이유에는 이러한 무가에 연관된 무서운 광기의 사건이 있었다.
설정
아야카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괴한 현상 혹은 기괴한 생물을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