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tv/f_precure/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91%90%20%EC%82%AC%EB%9E%8C%EC%9D%80%20%ED%94%84%EB%A6%AC%ED%81%90%EC%96%B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utari_wa_Pretty_Cur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85%89%E4%B9%8B%E7%BE%8E%E5%B0%91%E5%A5%B3&rsv_pq=928dc9470001139a&rsv_t=bd2eCpCUqCMC%2FSxjDjS6QK6gk%2F2bFIcC5WMtIF%2B3ma8wGiwQjuIwwXdCOyc
줄거리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이려고 하는 악의 세력인 도츠쿠존은 일곱 개의 프리즘 스톤을 빼앗기 위하여 "빛의 정원"을 침략하였다. 다섯 개의 프리즘 스톤이 빼앗기면서도 빛의 정원에 있는 요정인 메플과 미플은 두 개의 프리즌 스톤을 가지고 "무지개의 정원(지구)"에 도망치는데 성공. 그 요정들을 우연히 발견한 베로네 학원 여자 중등부 2학년생인 미스미 나기사(美墨なぎさ)와 유키시로 호노카(雪城ほのか)는 요정을 쫓아온 도츠쿠존의 괴물인 자켄나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나기사와 호노카는 위기에 빠지는데 요정들로 인해 전설의 전사인 프리큐어로 변신하는 힘을 얻고 각각 큐어 블랙과 큐어 화이트로 변신하여 자켄나와 싸우게 된다. 이렇게 해서 성격도 특기 분야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프리큐어로서 콤비를 짜고 도츠쿠존으로부터 프리즘 스톤을 탈환하는 싸움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프리큐어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프리큐어 시리즈"의 초대 작품이다. ABC 일요일 아침 8시 30분의 애니메이션 시간대 스태프를 대폭으로 변경, 지금까지의 여아를 위한 애니메이션의 방법론에 집착하지 않고 참신한 설정과 구성이 화제를 부르고 본래의 타겟층인 여아뿐만 아니라 넓은 층에까지 인기를 끌어 큰 히트작이 되었다. 주로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년까지의 여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지만, 전투의 묘사에는 흔한 마법 스틱에서 나오는 광선 등을 사용하지 않고 남아를 위한 히어로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맨손 격투를 사용한 육탄전이 특징이다. 완구로서 상품 전개되는 아이템군이 극 중에서 직접적인 무기로써 사용되지 않으며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턱시도 가면" 같은 남성 파트너가 존재하지 않는 등. 지금까지의 동종 작품과는 다른 시도가 실행되었다.
"두 사람은 프리큐어"는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05년(헤이세이 17년)의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시리즈 디렉터에는 다이나믹한 격투 묘사로 실적을 쌓은 니시오 다이스케를 기용하였다. 초기는 이야기의 전개가 빨라서 제26화에서 라스트 보스격 존재를 쓰러뜨려 버렸지만, 원래 전체의 반쯤에서 한 번 끊게 만들어졌으며 1년간의 방송이라는 점은 처음부터 결정된 사항이었다. 이것은 이야기가 흐트러지지 않기 위한 구성이라는 것이 후에 밝혀졌다. 2004년(헤이세이 16년) 4월 4일 방송분인 제10화 "호노카 작렬! 멋진 생일"에서 ABC 일요일 아침 8시 30분 애니메이션 시간대의 방송 횟수가 통산 1000회를 맞이하였다. 2014년 현재, 프리큐어가 된 소녀(나기사, 호노카)가 진급(무인에서는 2학년, MH에서는 3학년)하여 졸업하는 모습까지 그려진 유일한 프리큐어 작품이다.
"50억 엔 팔면 대성공"이라는 말이 있는 여아용 장난감 시장에서 100억 엔 이상의 반다이 완구 캐릭터 수입을 기록해내고(2년째는 120억 엔 이상을 기록), 완구업계의 상식을 뒤집어 엎었다. 반다이의 여아용 캐릭터로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이후의 수입 기록이다. 1년 째의 주력 아이템인 "카드 코뮨"과 "프리티 코뮨"은 각각 60만 개 이상과 20만 개 이상을 판매하여 2004년(헤이세이 16년)의 완구 매상 1위, 2위를 독점하고 2년 째의 "하트풀 코뮨"도 62만 개 이상을 판매하여 2005년(헤이세이 17년) 완구 매상 1위를 달성하여 "터치 코뮨"은 37만 개 이상을 판매하였다. 시청률을 보더라도 1년째 평균 7.3%, 2년째 평균 7.9%로 전작인 "내일의 나쟈(평균 6.8%)"에서도 상승하여 그중에서도 타겟층 시청률(4~6세의 여아)에서는 1년째 최고 58.0%, 2년째는 최고 62.5%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하였다. 자막의 색은 모두 오렌지.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체육 쪽이 특기인 큐어 블랙인 나기사, 두뇌파인 큐어 화이트인 호노카. 이렇게 취미도 성격도 정반대이다. 그러나, 이야기 중간에 어떠한 계기로 한 번 싸우고나서 그것을 극복하여 서로 이름으로 부르게 되고나서 두 사람은 전사로서 뿐만 아니라 최고의 친구가 되어 두 사람의 우정을 강조하는 스토리가 계속된다. 그리고, 때로는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고민해가면서 여러 곤란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 스토리는 두 사람의 우정 뿐만이 아니다. 나기사와 호노카가 가끔 소속되어있는 부활동(라크로스부와 과학부)에서의 활약을 보여주며 반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강조하면서 점점 두 사람의 우정을 강조하는 것에 성공한다. 이렇듯 두 주인공의 성장과 발전이 백미이다.
설정
빛의 정원(光の園)
메플, 미플, 포른 등의 요정들이 사는 세계.
도츠쿠존(ドツクゾーン)
쟈아쿠 킹이 통치하는 어둠의 세계. 빛의 정원과는 대비 관계이며 빛의 정원의 퀸이 힘을 퇴멸시키면 도츠쿠존의 어둠의 힘이 증대한다.
무지개의 정원(虹の園)
나기사나 호노카가 사는 이 세계를 뜻하는 말이다. 빛의 정원이나 도츠쿠존의 존재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의 시대에서도 빛의 정원의 주민이 무지개의 정원에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