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더 로스트 캔버스 명왕신화 제 2장완결작
Saint Seiya: The Lost Canvas - Meiou Shinwa 2
聖闘士星矢THELOSTCANVAS冥王神話2
최근수정 2012-02-26 05:30:26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366위 42 인기도: 257,849 프리미엄: 462 감정가: 171,899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1.02.23
종영일 : 2011.07.20
장르 : 액션,어드벤처,격투,소년,슈퍼파워,초자연
프로듀서 :  AkitaShote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성역이라는 가공의 지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can.jp/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4%B8%EC%9D%B8%ED%8A%B8%20%EC%84%B8%EC%9D%B4%EC%95%B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aint_Seiya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Saint+Seiya&f=8&rsv_bp=1&rsv_spt=3&wd=%E5%9C%A3%E6%96%97%E5%A3%AB&rsv_n=2&rsv_sug3=1&inputT=333&rsv_sug=0&rsv_sug1=1&rsv_sug4=194

 

줄거리

이 세상에 온갖 사악한 것들이 가득 차 있을 때 반드시 나타난다는 희망의 투사인 성투사(세인트). 그들의 주먹은 하늘을 찢고 발차기는 대지를 가른다고 한다. 그들은 신화시대부터 여신 아테나(アテナ)에게 따르며 무기를 싫어하는 아테나를 위해서 맨손으로 적과 싸우며 천공에서 빛나고 있는 88개의 성좌를 수호로서 삼고 그것에서 따온 성의(크로스)라고 불리는 방어구를 몸에 두르고 있다. 그리고 현대, 6년이라는 혹독한 수행의 시간을 거친 아테나의 성투사가 된 소년인 세이야(星矢)가 같은 처지의 동지인 성투사들과 함께 이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사악한 것들과 싸우게 된다. 페가수스의 세이야, 드래곤의 시류(紫龍), 시그너스의 효우가(氷河), 피닉스의 잇키(一輝). 이 5명의 브론즈 세인트(청동 성투사)들이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이 작품의 핵이 된다. 본편은 주로 성역 편, 해황 포세이돈 편, 명왕 하데스의 편. 이 세 가지의 스토리로 나누어져 있다.

 

성투사가 되고 나서 일본으로 돌아온 세이야 일행 10명은 키도 사오리(城戶沙織)가 총수인 그라드 재단이 주최하는 은하 전쟁(갤럭시안 워즈)에 참가하게 된다. 우승한 성투사들이 얻게 되는 것은 최강의 성투사라는 증거인 골드 크로스. 다만, 그 싸움 도중에 피닉스 성좌인 잇키가 이끄는 암흑 성투사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은하 전쟁이 개최되고 나서 암흑 성투사들에 의해서 골든 크로스를 빼앗기고 만다. 세이야 일행들, 청동 성투사들은 빼앗긴 골든 크로스를 다시 탈환하기 위하여 암흑 성투사들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투사의 법칙에 위반하여 은하 전쟁이라는 사투를 벌인 청동 성투사들의 말살을 위하여 성역(생츄어리)로부터 10명의 백은 성투사들이 파견된다. 자신들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진 강적들과의 격투 속에서 키도 사오리가 여신 아테나의 화신이라는 것, 그리고 성역의 교황이야말로 모든 싸움의 원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이야 일행들은 교황에게 싸움을 걸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교황을 쓰러뜨리기 위하여 아테나 사오리를 호위하는 청동 성투사들이 그리스의 성역에 숨어들게 된다. 그렇지만 성역에 도착하자마자 화살자리의 트레미가 쏜 황금의 화살로 인해서 아테나가 쓰러진다. 그 화살을 뺄 수 있는 건 교황뿐이라는 말을 듣고 청동 성투사들은 십이궁의 정점에 서 있는 교황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 다가가는 길을 막아서는 것은 88의 별자리 중에서 정점의 자리에 선 최강의 황금 성투사들이었다. 사투를 벌이는 청동 성투사들과 황금 성투사. 과연 청동 성투사들은 강적인 황금 성투사들과 맞서 싸워서 아테나 사오리를 구하고 이 세상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TV 애니메이션 판 세인트 세이야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였다. 특히 원작 만화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황금 성투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십이궁 편에 있어서는 그 인기는 하늘을 찔렀고 엄청난 인기는 늘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1987년도의 토에이 동화의 판권 수입만 해도 거의 탑이었지만 1988년 연말 상업에서 크게 매상이 떨어졌고 결국에 1989년에 방영을 종료하였다. 3년간의 방영 기간 동안 평균 시청률은 11%를 기록하였으며 본래 초등학생 정도의 남학생을 겨눠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미형의 남성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작품 특성상 여고생 등의 많은 팬도 획득하였다.

 

이 작품은 미소년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리며 미형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본래의 메인 타깃은 초등학생 이하의 유아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방영해보자 10대부터 20대까지의 많은 여성팬들을 모으게 되었다. 이러한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활발한 굿즈 구입 등이 상업적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메인 타깃이 젊은 여성으로 바뀌어버리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주로 미형 캐릭터 등을 담당하지 않는 성우가 이 작품의 미형 캐릭터로 출연한 결과 평소에는 오지 않았던 층으로부터의 팬 레터가 잔뜩 왔다는 사례도 자주 있었을 정도였다. 특히 일부 여성팬들로 인해서 야오이 동인지 등도 다수 제작되어 붐을 일으키고 이 작품은 결국에 1990년대 동인 앤솔로지 코믹 및 보이즈 러브(BL) 장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일본 국외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세계적인 히트 작품이 되었다. 현재로서도 일본이 수출하는 애니메이션의 주력 작품 중 하나이다. 주제가 또한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국외에서도 일본어 원어 그대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세인트 세이야 더 로스트 캔버스 명왕신화는 세인트 세이야의 외전 작품 중 하나이다. 원작에 설정상 존재했었던 243년 전의 전성전이 무대. 본작품의 드라마성이 새로운 독자를 획득하고, 그것을 통해서 "세인트 세이야"의 새로운 팬들도 증가하는 상승 효과도 가져왔었다. 2009년에 OVA화되어서 DVD와 블루 레이 디스크도 발매되기도 했었으며, 내용은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요소로서는 원작에서는 이름이 없는 일부 단역에서도 이름이 설정되어서 이 시대보다도 한 세대 전인 아테나와 하데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2011년 2월 23일부터 제2장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설정

성투사(聖鬪士(セイント))

이 세상이 사악함으로 가득 찼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희망의 존재. 여신 아테나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투사들의 총칭. 아테나에게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에 아테나의 성투사라고도 불린다. 그 존재는 세간 사람들에게 전설로서 취급받으며 "그 주먹은 하늘을 찢고, 그 발차기는 대지를 가른다"라고 전해져 내려올 정도의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실력이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는 하늘의 도움을 통해서 힘을 보충하기 때문에 각각 하늘의 별자리를 자신의 수호로 삼는다. 각각 88개의 별자리에 대응하여 88명의 성투사가 존재한다. 그들은 자신의 수호 성좌를 칭호로서 삼으며 성투사들은 각각 그 칭호로서 불린다. 수호 성좌는 성좌의 형태가 그대로 자신의 급소인 성명점(星命点)이 되는 등 성투사의 운명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성투사를 목표로 하는 자는 상급 성투사 아래에서 수년간의 수행을 거친 다음에 그 실력과 수호성의 이끌림에 따라서 성투사의 증거인 크로스라고 불리는 갑옷을 받게 된다. 성투사는 그 크로스의 종류에 따라서 황금 성투사, 백은 성투사, 청동 성투사. 이러한 세 가지의 계급으로 나누어진다. 이 계급 아래에는 크로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잡병들이 있지만 그들 또한 성투사라고 불릴 때가 있다. 88명의 성투사는 황금 12명, 백은 24명, 청동 48명이지만 총 숫자가 맞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언제나 몇 가지의 크로스가 소유자 부재 상태인 채로 방치되어 있다. 아테나가 무기를 싫어하고 그것을 가지고 싸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성투사가 되는 자들은 오로지 수행으로서 자신의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하여 원자까지 부수는 파괴의 궁극기를 몸에 익히고 있다. "성투사들에게는 같은 기술을 두 번 다시 통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한 번 공격을 맞을 때에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채 그대로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두 번째 공격은 보고 바로 피하는 경우가 있다. 단, 너무 실력차가 나는 경우에 따라서는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다. 원래라면 성투사는 여신인 아테나를 보호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남성밖에 될 수가 없다. 여성이 성투사가 되는 경우는 여자라는 사실을 버리고 언제나 가면을 쓸 필요가 있다. 여성 성투사에게 있어서 맨얼굴을 보인다는 건 알몸을 보이는 것보다 굴욕적인 것이며 맨얼굴을 보인 경우에는 그 인간을 사랑하느냐, 아니면 죽이느냐. 이 두 가지의 조건을 반드시 어느 하나라도 만족시켜야 한다.

 

크로스(聖衣(クロス))

성투사가 몸에 두르고 있는 방어구. 각각 수호 성좌의 형태를 따서 분해, 변형시켜서 성투사의 몸을 감싸는 방어구가 된다. 장착자인 성투사가 투쟁심이 없는 등 정신이 멍해질 때는 단순히 무거운 방어구에 지나지 않지만 투지가 솟아오를 때 등은 그 반응에 응해서 무게가 가볍게 변하고 공격력이 높아지게 된다. 크로스는 계급별로 청동 성의 , 백은 성의, 황금 성의. 이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코스모(小宇宙(コスモ))

등장하는 투사들은 코스모라고 불리는 체내의 우주적인 에너지를 연소시켜서 이끌어 내는 투법을 사용하며 주먹으로 하늘을 찢고 발차기로 대지를 가를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단, 성투사의 육체는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성투사들은 크로스 등의 프로텍터를 몸에 두르게 된다. 코스모는 주로 집중력, 정신력 등에 비례해서 높아지게 된다. 그 때문에 육감(오감+제6감) 중 그 어느 것이라도 의도적으로 봉인하는 것으로 인해서 폭발적으로 코스모를 증강시킬 수 있다.

 

성역(聖域(サンクチュアリ))

그리스에 있는 아테나 신전 주변의 지역. 결계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그 존재조차도 자각할 수 없다. 아테나 신전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십이궁 전체와 교황의 자리를 돌파할 필요가 있다. 성투사 발원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배출한 성투사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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