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프로필
소속: 네가 네뷸러스의 부장.
 
CV
엔도 아야.
 
상세 정보
시부야의 여학교에 다니는 네가 네뷸러스의 부장. 레벨 8이며 제1기 네가 네뷸러스에서 4명의 간부 중 "엘레멘츠"에서 "바람"을 담당한다. 흑설공주의 친구이기도 하다.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차에 멤버를 태워 배웅해주기도 한다. 선천적인 유전자 이상으로 양쪽 다리가 짧은 채로 태어나 그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의족의 제어에 뉴로링커를 이용하고 있다. 언제나 온화한 웃음을 띠며 행동도 부드럽고 스타일도 좋아 하루유키로부터 "청초한 아가씨"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지만, 성격과 행동은 상당히 가열차며 온화하게 웃는 외모의 뒷면에는 용서도 배려도 없는 성격.
BB에서는 그래프와는 다른 벡터로 날뛰면서 "타카노우치 자매를 도청 천장에 거꾸로 매달아놓는다" "파운드의 로켓 펀치를 포획하여 동료와 함께 굴욕을 줬다" "PK를 할때 버스트링커를 신수급 에너미의 영역에 넣어 무한 EK했다" 등의 여러 일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 무서움은 제자로서 단련받아온 하루유키와 애쉬가 공포감을 느끼고 흑설공주조차도 "아군(친구)이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