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완결작
Mobile Suit Gundam
機動戦士ガンダム
최근수정 2019-01-14 18:24:14
유저평점
8.63
마스터평점
랭킹: 1304위 1 인기도: 100,031 프리미엄: 154 감정가: 66,687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43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79.04.07
종영일 : 1980.01.26
장르 : 액션,밀리터리,공상과학,우주,메카
프로듀서 :  Sotsu NagoyaBroadcastingNetwork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우주세기 0079년.

공간적 배경:스페이스 콜로니.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undam.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8%B0%EB%8F%99%EC%A0%84%EC%82%AC%20%EA%B1%B4%EB%8B%B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obile_Suit_Gundam

Baidu:http://www.baidu.com/#wd=%E6%9C%BA%E5%8A%A8%E6%88%98%E5%A3%AB%E9%AB%98%E8%BE%BE&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28&inputT=1802&rsv_sug4=1998&rsv_sug1=15&rsv_sug2=0&rsv_sug=2

 

 

줄거리

우주세기 원년 이후. 인구 폭발의 해결책으로서 스페이스 콜로니에 이민이 이뤄져서 일년 전쟁 개시전까지의 시점에서는 총인구 110억 명 중에서 약 반 이상이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우주세기도 반세기에 달할 무렵에는 이민을 향한 열정은 옅어지고, 지구연방 정부는 지구에 머문 채로 우주 이민에 중점을 두지는 않았다. 이것에 비해서 스페이스 노이드라고 불리우는 우주 이민들 사이에는 지구연방의 관계자들과 부유층 등의 특권 계급들이 지구를 사유물화시키고, 자신들을 지배하려고 한다는 불만들이 만연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답하듯이 사이드3에서는 사상가인 지온 즘 다이쿤이 나타나서 "스페이스 노이드 사이에서 인류의 혁신인 "뉴 타입"이 태어난다"라고 연설하며, 콜로니군 중 하나로 달의 뒷쪽에 위치한 사이드3에서 독립운동을 행하였다.

 

시온 즘 다이쿤은 뜻을 반쯤 이룬 무렵에 병으로 쓰러지고, 대신 데긴 소도 자비가 공왕을 자처하며 사이드3를 지온 공국으로서 성립시킨다. 데긴의 맏아들인 기렌 자비는 지온 즘 다이쿤의 사상을 선예화하여 스페이스 노이드를 선동하고 "지온 공국의 국민들이야말로 선택받은 민족이다"라는 선민사상을 퍼뜨리고 지구 인류를 숙정(이라고는해도 숙청에 가깝다)하려고 하였다. 게다가 지구연방군의 열세를 극복할 수단으로서 전자파에 강력한 방해능력을 가진 "미노프스키 입자"와 기동성과 범용성에 뛰어난 인류 유인 기동 병기인 "모빌슈트"를 주축으로 군비증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한편, 지온 즘 다이쿤의 남겨진 자식인 캐스발 렘 다이쿤은 "지온 즘 다이쿤은 자비가에 의해서 암살당했다"라고 지온 즘 다이쿤의 부하인 진바 랄(람바 랄의 아버지)에게 가르침받고 샤아 아즈나블이라고 자신을 자칭하며 지온 공국군의 사관이 된다. 그리고, 자비가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살고 있었다. 


스페이스 콜로니를 향해서 우주 이민이 시작되고 나서 약 반세기 좀 넘게 지난 우주세기 0079년.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달의 저쪽 편) 떨어진 곳에 위치한 콜로니군 사이드3는 "지온 공국"을 자칭하며, 지구연방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며 독립전쟁을 시도하고 있었다. 연방군의 압도적인 물량과 전력에 비해서 지온군은 사람형 기동 병기인 "모빌슈트"를 실전 투입하여 "콜로니 떨어뜨리기"라고 불리우는 전략으로 한 번에 연방군을 열세로 몰아넣는다. 전쟁은 8개월 이상 계속되고, 교착 상태로 빠진다. 이윽고 연방군도 MS의 연구 개발인 "V작전"을 개시. 사이드7에 실험형 MS와 운용모함 등이 선입되었다. 이 개발 주임 기술사는 템 레이 대위의 아들인 아무로 레이라는 소년이었다. "V작전"의 비밀을 알고 콜로니로 침입한 지온군 MS자쿠의 공격에 휘말려서, 이때의 소동으로 연방군의 "V작전" 관계 자료를 우연히 줍게 된다.


콜로니 내부의 피해는 상당히 막대해서 일반시민도 군관계자도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인력이 크게 부족한 이 상황에서 아무로는 연방군이 개발한 실험형 MS 건담의 파일럿이 되어버린다. 건담의 모함인 화이트 베이스도 정규 승무원의 거의 대부분을 잃고, 함으로 피난한 아무로를 시작으로 한 여러 소년소녀들은 아주 적게 살아남은 승무원들과 협력해나가면서 사이드7을 탈출한다. 그러나, 우주에는 연방군의 "V작전"의 전모를 해명하려고하는 지온군의 에이스 파일럿인 샤아 아즈나블(별명 "붉은 혜성")이 잠복하고 있었다. 아무로 일행은 샤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방군의 소혹성 기지인 "루나2"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들은 사실은 "화이트 베이스 및 건담을 남미 샤브로의 총사령부까지 아무런 상처없이 옮기고 이후의 지시를 기라려"라는 군으로부터 내려온 혹독한 명령이었다.


실전경험이 거의 없는 소년소녀들을 태우고, 화이트 베이스는 지구의 남미대륙으로 향한다. 그런데, 또 샤아의 추격을 받아서 대기권 돌입 코스에서 크게 빗나간 화이트 베이스는 북미대륙에 착지. 그곳은 가르마 자비가 이끄는 "지온 지구 공략군"의 세력권이었다. 우주에서 추격해온 샤아 지상에서 잠복하고 있는 가르마, 화이트 베이스의 멤버들은 두 명의 적에게 둘러 싸인다. 본작은 우주와 지구의 격전 지대를 전전하면서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고 싸움, 그리고, 이별을 통해서 고뇌하며 상처입어가면서도 성장해나가는 아무로 일행 소년소녀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설정

모빌슈트(モビルスーツ)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을 시작으로 한 여러 "건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병기를 분류하는 용어. 일종의 로봇이며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람형을 한 유인 기동 병기를 가리킨다. 영어 제목에서는 "기동전사"에 해당되는 부분이 이 단어가 사용된다. 1979년 제작된 "기동전사 건담"에서 첫 등장한 모빌슈트는 1972년의 "마징가 Z" 이래로 로봇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들과는 크게 다르게 그려졌다. 지금까지의 로봇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로봇은 흔히 말하는 특촬 방송 등에서 히어로와 괴수를 주역 로봇과 적대 로봇으로서 바꾼 것이었다. 그런데 "건담"은 모빌슈트를 현실세계의 전투기나 전차와 똑같이 병기의 일종으로서 그려온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기동전사 건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모빌슈트인 자쿠는 지금까지의 로봇 애니메이션의 거대 적 로봇과 근본적으로 다르며 "동형기가 몇 번이나, 동시에 복수 등장한다"라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 지금까지의 적 로봇은 매번 외견도 행동도 다른 것이 한 기체씩 등장했는데, "기동전사 건담" 제1화부터 제11화까지 사이에는 적측의 모빌슈트는 흔히 말하는 자쿠, 구 자쿠, 그리고, 샤아 전용 자쿠만으로 쭉 통일되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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