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폴과 대립하던 타국의 기사였는데, 멜리오다스가 포로로 잡혀온 그녀를 적극 옹호하면서 다나폴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친화력이 상당해서 처음에 그녀를 거부하던 다른 기사단원들과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멜리오다스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죽게 된 듯하며,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본명은 리오네스 셋째 공주와 같은 엘리자베스. 케인도 그녀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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