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pierrot.jp/archives/tv_list_2000/tv_058.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2%A0%EB%A6%AC%EB%B2%A0%EB%A6%AC%20%EB%AE%A4%EC%9A%B0%EB%AE%A4%EC%9A%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okyo_Mew_Mew
Baidu:http://www.baidu.com/#wd=%E4%B8%9C%E4%BA%ACmewmew%E6%88%98%E9%98%9F&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4&inputT=1476&rsv_sug4=416&rsv_sug2=0
줄거리
모모미야 이치고(桃宮いちご)는 동급생인 아오야마 마사야(青山雅也)군을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생. 이치고는 그렇게나 원하던 아오야마군과의 데이트를 하던 도중에 큰 지진을 맞게 되고, 몇 명의 다른 여자아이들과 함께 빛에 휩싸여서 고양이가 자신의 몸 안에 들어가는 듯한 감각을 맛보게 된다. 이때 이후로 언제나 졸리고 몸이 이상할 정도로 가벼워지거나 물고기를 보면 입으로 물어버리게 되어버린 이치고. 이러한 이상한 현상에 고민하는 이치고를 걱정해주는 아오야마군에게 고백하려고하자 이번에는 눈앞에 거대한 쥐가 나타나서 이치고와 아오야마를 습격한다.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청년에게 "싸워라"라는 말을 들은 이치고는 "뮤우뮤우 스트로베르 메타몰포제!"라고 말하며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린 모습으로 변신해버리고 만 것이었다.
그 청년의 이름은 시로가네 료(白金稜)였고 그는 사실 지구의 동물들에게 기생하여 생물병기인 "키메라 매니아"로 바꾸려하는 에일리언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레드 데이터 애니멀의 유전자를 박아넣어서 사멸시키는 "μ프로젝트"를 아카사카 케이이치로(赤坂圭一郎)와 함께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지진에 의해서 어쩌다가 이치고 일행에게 그것이 몸 속으로 들어가버리게 되고, 이치고는 이리오모테야마네코의 유전자와 함체하여 생물병기인 "뮤우뮤우"가 되어서 정의의 사자가 되어서 싸우게 된 것이었다.
키메라 매이나를 쓰러뜨린 이치고는 시로가네와 아카사카로부터 에일리언의 목적이 지구침략이라는 사실과 함께 다른 4명의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때 이치고는 에일리언과 싸우기 위해서 다른 동료를 찾아가며 정보 수집을 위하여 시로가네 일행의 아지트인 "카페 뮤우뮤우"에서 웨이트레스로서 일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치고는 마음의 부담이 되는 야성의 본능으로 애니멀화가 되어버리고, 에일리언을 전멸시켜서 자신의 능력이 퇴화될때까지 아오야마군에게 고백할수가 없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을 시작으로 하는 5명이서 싸우는 미소녀 전대물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경문제도 작품의 테마 중 하나로서 들어가 있으며 인간사회의 자연파괴와 쓰레기에 대한 환경파괴와 오염 등이 요소에 포함되어있다. 인류가 어떻게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하는지를 하나의 테마로서 삼고 있다. 원작은 이쿠미 미아의 작품인 "Tokyo 검은고양이 소녀"가 베이스이다. "도쿄 뮤우뮤우"라는 이름은 주인공인 모모미야 이치고가 기자에게 질문을 받고 갑작스레 생각해낸 5명의 팀 이름이다.
애니메이션은 TV 아이치 제작, TV 도쿄 계열에서 2002년 4월 6일부터 2003년 3월 29일까지 방영되었다. 총 52화 완결. 또한, 남아용 작품이 주체였던 TV 아이치로서는 첫 여아용 작품이라는 점으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작품 전반에서의 오프닝 첫 나레이션에서는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이야기 중반부터는 주인공인 이치고가 본격적인 화자가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밝아진다고 볼 수 있다. 일본외에서의 베리베리 뮤우뮤우는 처음엔 미국에서 방영되어 현지에 맞춰서 타이틀을 "MEW MEW POWER"로 변경하였다. 스토리는 제1화가 일본의 제12화를 방영하고, 제2화 이후부터는 일본의 제1화부터 순서대로 방영되었다. 또한 일부 장면은(미국에 맞춰서) 약간의 수정이 실시되었다. 캐릭터의 이름도 "이치고"로부터 "조이"로 변경되었다.
설정
에일리언(エイリアン)
일찍이 지구에서 고도의 문명을 쌓아올린 고대인류의 후예이며 엘프족과 같은 긴 귀를 가진 종족. 그렇지만, 천지이변으로 인해서 다른 혹성으로 어쩔 수 없이 이주하게 된다. 게다가 이주한 혹성은 매우 열악한 환경이어서 그 혹성에 도착한 시점에서 다른 혹성으로 이주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때문에 이주처 혹성에서 살게 되고,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한 염동력을 가지게 되었다. 지구를 되찾고 잠들어있는 딥 블루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초물질인 뮤우아쿠아를 손에 넣는게 당초의 목적이지만, 작전 수행을 위해서라면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는것도 상관치 않는다. 파라사이트 애니멀을 지구의 동물에 기생시키거나, 인간의 퓨어한 마음을 뽑아내어서 파라사이트 애니멀과 합체시키는 것으로서 생물병기인 키메라 애니멀을 만들어내어 작전을 전개한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에일리언들의 이름은 "요리(양과자)"에서 따왔다. 뮤우뮤우 일행과 계속 충돌하고 있지만 완전한 악이 아니어서, 일을 땡땡이 치거나 빙수를 먹는 등. 지구의 문화에 적응하고 있는 장면도 있다.
카페 뮤우뮤우(カフェミュウミュウ)
도쿄 뮤우뮤우의 서포트역인 시로가네와 아카사카가 경영하고 있는 카페. 도쿄 뮤우뮤우의 아지트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장소이며, 뮤우뮤우 일행은 겉으로는 카페의 웨이트레스 일을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시급은 1000엔). 지하에는 시로가네의 연구실과 작전실이라는 시설이 있다.
키메라 애니멀(キメラアニマ)
에일리언이 해파리와 같은 모양의 "파라사이트 애니멀"이라 불리우는 기생 생명체를 동물에 빙의시켜서 탄생시키는 괴물. 평소에는 얌전한 성질의 동물이지만, 빙의되면 흉폭화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인간의 퓨어한 마음과 파라사이트 애니멀을 융합시켜도 탄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