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우주 세기 0153년.
공간적 배경:지구를 중심으로 한 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v-gundam.net/
나무위키:https://namu.wiki/w/%EA%B8%B0%EB%8F%99%EC%A0%84%EC%82%AC%20V%EA%B1%B4%EB%8B%B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Mobile_Suit_Victory_Gundam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6%9C%BA%E5%8A%A8%E6%88%98%E5%A3%ABV%E9%AB%98%E8%BE%BE&rsv_pq=e3d61ce90000541d&rsv_t=e852%2FCCDc9qf5CPP%2F7%2BHGVM7tT9YEO4LVMsjM4XaIln7UJ0LYlGqOSSE%2Fxg&rsv_enter=1&rsv_sug3=2&rsv_n=2
줄거리
우주 세기 0153년. 지구권을 통치하고 있는 지구 연방 정부는 형해화되고 우주에 존재하는 각 사이드는 연방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여 각지에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우주 전국시대"에 돌입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사이드2에 존재하는 잔스칼 제국은 길로틴을 통한 공포 정치와 구제와 감사를 기반으로 둔 마리아 주의를 내걸고 급격히 민중의 지지를 획득하여 지구를 향해 베스파라고 불리는 제국군을 파견한다. 베스파는 유럽의 도시인 라겐을 제압하고 지구 침공을 위한 거점으로 삼는다. 또, 잔스칼 제국을 향한 저항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의 구성원들도 그것에 대항하여 유럽에서 산발적인 저항을 시작한다.
이러한 유럽의 도시 우이크 가까이에 존재하는 카사렐리아 주변에서 패러글라이더를 조종하는 주인공 소년인 웃소 에빈은 베스파의 MS(모빌슈트) 샷코와 리가 밀리티어 소속의 마베트 핑거햇이 조종하는 소형 전투기와의 전투에 휘말려 샷코에 걸려 붙은 끝에 베스파의 에이스 파일럿인 크로노클 아샤를 밀어내고 MS를 빼앗아 조종한다. 이 활약을 바로 코 앞에서 본 리가 밀리티어의 멤버는 리가 밀리티어의 반공 상징으로서 만들어낸 "빅토리 건담"의 파일럿으로서 웃소를 맞이한다. 웃소는 카사렐리아의 동료들, 그리고 소꿉친구인 샤크티 카린을 지키기 위해서 리가 밀리티어에 참가하지만, 싸움은 맹렬함을 더하고 오이 늉 백작의 길로틴형이나, 건이지의 여성 부대, 슈라크 부대의 멤버가 차례차례로 전사해가는 모습 등. 생생한 전장의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오델로 헨리크를 시작으로 한 친구들도 싸움의 격렬함과 함께 MS 파일럿이나 후방 지원 요원으로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한편, MS를 빼앗긴 크로노클은 웃소를 라이벌로 보고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장이 된 카사렐리아에서 웃소가 동경하는 여성인 카테지나 루스를 유괴. 처음에는 반항적이었던 카테지나였지만, 어린아이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전장에 내보내는 리가 밀리티어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과 잔스칼의 이상에 공감하기도 했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지원하여 잔스칼군에 입대. 초인적인 스피드로 군인으로서의 스킬을 향상시켜 여왕 마리아 피어 아모니아의 친위대에까지 가게 되었다.
이렇게 웃소는 첫사랑의 대상이었던 여성이 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파라 그리폰이나 루페 시노 등의 여성인 적에게서도 광기로 가득 찬 적의나 애정을 받게 된다. 이야기는 종반을 맞이하여 웃소는 샤크티가 마리아의 친자식이며 잔스칼의 최종 병기인 "엔젤 하이로"를 기동시키는 열쇠가 되었다는 사실과 부모님이 리가 밀리티어의 간부이며 자신을 언젠가는 그 전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혹한 현실, 많은 어른과 동료의 죽음을 뛰어 넘어 웃소는 뉴 타입으로서 각성하여 광기에 빠진 카테지나와 그녀를 전쟁으로 휘말리게 한 크로노클과 결판을 내기 위해서 그리고 샤크티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종 결전에 도전한다.
기동전사 V 건담은 선라이즈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며 "건담 시리즈" 중 하나이다. 1993년(헤이세이 5년) 4월 2일부터 1994년(헤이세이 6년) 3월 25일까지 총 51화가 ANN 계열에서 매주 금요일 17시 00분~17시 30분에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은 3.92%. 건담 시리지 TV 애니메이션으로서 따지면 제4작이며 2013년 현재 우주세기를 무대로 한 최후의 TV 시리즈. SD 건담 세대의 초등학생이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주인공의 나이를 13살로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어리게 잡았으며 똑같은 이유에서 구작 건담을 모르는 세대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작과 거의 관련을 가지지 않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TV 시리즈에서는 이야기의 출발점이 스페이스 콜로니(우주)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지구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건담=우주"라는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서다.
이러한 의도로부터 이야기 개시부터 1쿨 가까이 걸쳐서 유럽이 무대가 되어있으며 주인공들이 우주로 가는 건 15화이다.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TV 애니메이션의 원점으로 돌아가 즐거운 로봇 애니메이션. 당시의 아이들에게 유행하고 있었던 RPG를 의식하여 주인공이 중심인 심플하면서도 만화틱한 작품을 노렸다고 한다. 이야기 초반은 명랑 활발한 주인공인 웃소 에빈이 소꿉친구인 샤크티 카린이나 동경했던 여성인 카테지나 루스를 지키기 위해서 건담에 타고 트리키한 전법으로 적을 없앤다는 심플한 활극이었다. 그러나,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종교를 배경으로 한 민족주의 등 무거운 테마에 비중이 놓이게 된다. 또, 길로틴에서 주인공 동료의 목이 날아가거나, 적의 파일럿이 비무장한 민간인의 학살을 즐기는 듯한 묘사나 전투 때 기체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조종석을 남겨 빔 사벨 속에서 파일럿을 태워죽이는 등의 잔혹 묘사가 있다.
설정
리가 밀리티어(リガ・ミリティア)
우주 세기 0139년 무렵에 민간 네트워크 사이에서 의지가 생겨 구상이 생겨나고 잔스칼 제국이 흥함과 동시에 활발화되어갔다. 그리고, 0149년에 모빌슈트 독자 개발 계획 "V(빅토리) 프로젝트"를 시동시켜 0150년대로 들어가면서 잔스칼의 지구 침공과 길로틴 체제에 대항하기 위해서 각지에서 무력행사를 사용한 저항 운동(게릴라 활동)을 시작해 간다. 조직 구성은 한겔그 에빈을 시작으로 한 "진 자하남"이라고 불리는 리더적 존재를 정점에 두고 배경에는 상당히 큰 자본이나 정치 세력이 존재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내부에서 저항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군이라고는 해도 개인 정보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