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에서 4성 용사중 최고의 호구 창의 용사이며, 외전인 창의 용사 재시작의 주인공.
21살 대학생. 기본적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리얼충 타입. 본인도 여자를 매우 밝히는 바람둥이로, 이세계로 넘어올 땐 모토야스에게 집착한 여자친구들의 칼에 찔려서 죽어가고 있었다.일단 외전인 '어릿광대 창 용사의 길'에서 나오는 그의 전투방식은 여성 파티원들은 뒤에서 응원만 하고 자신은 전면에서 혼자 싸우는 방식을 고수한다. 또한 눈치가 심각할 정도로 없으며 창 용사의 특징인 동료에 대한 신뢰는 과하다 못해 맹신의 수준.결국 2차 파도 종료 후 성에서 열린 파티에서, 라프타리아가 노예라는 소리를 듣고는 나오후미에게 결투를 신청, 라프타리아가 없어 공격력이 없는 나오후미를 간단히 쓰러뜨리리라 생각했으나 하급 마물(=벌룬, 에그그 등)들과 쌍두흑견 방패를 이용한 나오후미가 예상 외로 선전한 탓에 고전하다가 마인이 뒤에서 윙 블로우를 써준 덕에 간신히 이겼다. 그 후 라프타리아에게 싸다구를 맞았지만. 그 후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를 세뇌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지만 그때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의 신뢰에 감동해서 펑펑 울고 있었는지라 설득력은 제로...
2권에서는 류트 마을의 영주로 임명받아 왔다가 나오후미와 레이스를 벌이게 되고, 왕국의 기사의 지원까지 받아가면서[5] 승부했으나 필로의 준족에 기룡이 따라가지 못해 패배한다. 이후 나오후미가 행상 일을 통해 얻은 소문에 의하면 기적의 씨앗을 입수해서 기근에 빠진 마을을 구원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 그 씨앗은 변이성이 높은 식물인 바이오플렌트였는지라... 결국 행상일을 하던 나오후미가 어찌어찌 그 뒷처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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