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우인장 사완결작
Natsume Yuujinchou Shi
夏目友人帳肆
최근수정 2012-05-23 12:51:23
유저평점
10
마스터평점
랭킹: 2481위 -3 인기도: 554,647 프리미엄: 318 감정가: 369,765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2.01.03
종영일 : 2012.03.27
장르 : 드라마,판타지,소녀,일상,초자연
프로듀서 :  Aniplex BrainsBase NAS NISAmerica Inc.L
홈페이지 : 

배경:

현대 일본이 배경이지만 각종 요괴들과 혼령들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nasinc.co.jp/jp/natsume-anime/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B%82%98%EC%B8%A0%EB%A9%94%20%EC%9A%B0%EC%9D%B8%EC%9E%A5

Wikia: http://animanga.wikia.com/wiki/Natsume_Y%C5%ABjinch%C5%8D

 

줄거리:

그가 기억하기엔 아주 어렸을적부터 타카시 나츠메는 다른 이들의 영혼을 볼수 있는 저주받은 능력을 자신의 할머니, 레이코에게 물려받았었다. 이 비밀스러운 능력은 타카시의 삶에 있어 매우 큰 부담과 짐이 되어왔다. 레이코는 죽으면서 자신의 손자에게 [우인장]을 물려준다. 그 책에는 레이코가 강제로 부려먹었던 요괴들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우인장]은 요괴들의 세계에서 굉장히 귀한 물건이었고, 이에 각종 요괴들은 타카시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레이코는 살아생전 계약들을 형성했는데에 반면, 타카시는 자신의 시간을 이 계획들을 무효화시키는 것에 집중한다. 또한 자신에게 찾아오는 많은 요괴들을 풀어주기까지 하는 타카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기는 해도 자신을 죽이려는 요괴들은 없지 않았다. 이야기의 이쯤에서 마다라가 들어온다. 타카시에게는 [야옹 선생]으로 불리는 이 겉모습은 고양이를 한 마다라는 타카시의 보디가드 역할과 정신적 조언자가 된다. 그런데 이 마다라 역시 [우인장]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 이 악명 높은 마다라와 타카시는 레이코와 계약을 맺었던 영혼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과연 이들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일까?

 

원작의 잔잔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써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1기 종료 후에도 꾸준한 기간동안 애니가 제작되어 무려 4기까지 나온 작품. 애니메이션과 원작간의 간격이 적은 편이라서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오리지날 에피소드나 원작에 살을 붙여 내용을 늘린 부분들이 상당하다. DVD와 BD의 판매량도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는 작품이고, 국내에선 인터넷 회사인 QOOK TV에서 초기버전을 방영한 선례가 있었다.

 

 

설정:

야옹 선생 - 복고양이에 봉인되어 있던 대요괴로써, 본명은 [마다라]다. 나츠메 타카시의 할머니인 나츠메 레이코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레이코의 사후 그녀가 남긴 우인장을 갖으려 했으나, 레이코의 손자인 나츠메가 남은 유일한 혈육인 자신만이라도 레이코의 추억을 소중히 해주고 싶다는 것을 존중하여 타카시의 사후 우인장을 받기로 약속한다. 평소엔 통통하고 둥글둥글한 귀여운 고양이지만, 원래 모습은 거대한 은여우 같아보인다. 나츠메에게 자신을 [선생]이라고 부르라고 했더니 이젠 [야옹 선생]으로 통하게 되었다.  처음엔 나츠메가 죽으면 우인장을 받아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점 나츠메에게 정이 들어가는 상태다. 하지만 그의 제멋대로의 행동들은 나츠메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나츠메와 정이 깊어져서 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갑자기 나타나 구해주기도 한다.

 

히이라기 - 웃는 얼굴의 외눈박이 오니 가면을 쓰고 있는 요괴다. 목을 감은 기다란 동아줄에 속박된 채 어느 저택의 광을 홀로 지키고 있었다. 본래는 산을 지키는 요괴였지만 어느 기도사에게 붙잡혀 저택과 광을 수호하라는 명을 받았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묶여 있는 동안 수차례 도망가려 했지만 결국 구속을 풀지 못해 포기한 상태. 

 

히노에 - 머리엔 비녀를 꽂고 담배를 피우기도 하는 기모노 차림의 여자 요괴. 극도의 남자 혐오증을 가지고 있어, 남자를 만나면 늪에 빠뜨려버렸던 모양이다. 여자한테도 그리 상냥한것만은 아니라, 숲속에 내버려두고 울려버리는 고약한 취미도 있는 것 같다. 나츠메 레이코를 만났을때도 그럴 작정이었으나 까마귀가 채가다가 호수에 빠뜨린 소중한 비녀를 되돌려준 레이코에게 한눈에 반해 버렸다는... 야옹 선생과는 몇번 만난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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