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고서의 갑옷을 입은 의문의 기사. 고서가 지켜왔던 인물이었으나 성기사의 명령에 의해 고서가 직접 목을 잘라 성기사에 건네줬다. 정체는 길라와 질의 아버지였던 인물로, 멜리오다스도 자식 자랑을 하는 그의 과거를 기억해 그가 사람 좋은 인물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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