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극장판 12기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완결작
Dragon Ball Z Movie 12: Fukkatsu no Fusion!! Gokuu to Vegeta
ドラゴンボールZ復活のフュージョン!!悟空とベジータ
최근수정 2021-05-30 18:46:30
유저평점
8.71
마스터평점
랭킹: 2292위 25 인기도: 3,463,040 프리미엄: 462 감정가: 2,308,693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5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95.03.04
종영일 : 1995.03.04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StudioTakeOff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로 추정.

공간적 배경:지구를 중점으로 한 여러 행성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tv/dragonz/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Dragonbal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93%9C%EB%9E%98%EA%B3%A4%EB%B3%BC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Dragonball&f=8&rsv_bp=1&rsv_spt=3&wd=%E4%B8%83%E9%BE%99%E7%8F%A0&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32&inputT=316

 

 

줄거리

천하제일무도회에서의 처절한 싸움으로부터 5년이 지났다.

 

세계는 이 이상 없을 정도의 평화를 손에 넣고, 손오공(孫悟空)도 사랑하는 아내인 치치(チチ)와 아들인 오반(悟飯)과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강건한 꼬리를 가진 수수께끼의 남자인 라데츠(ラディッツ)의 출현에 의해서, 평화로운 나날은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그 상상을 초월하는 파워는 오공과 친구인 크리링조차도 한 방에 쓰러뜨릴 정도로 강력하다. 이 라데츠는 놀랍게도 혹성 베지터가 거대유성의 충돌에 의해서 전멸했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오공의 형이었다. 라데츠는 비겁하게도 오반을 인질로 삼고, 자신들의 동료가 될 것을 오공에게 강요한다.

 

그들의 노림수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절멸시켜 지구를 자신들의 것으로 삼는 것이다. 오공은 형의 그런 야망에 결코 동조할 수 없다.그러자, 라데츠는 손오공의 아들인 오반을 납치한다. 그 모습을 보고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오공이지만, 결국에는 역부족이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오공은 숙명의 라이벌인 피콜로 대마왕(ピッコロ大魔王)과 손을 잡고, 형인 라데츠와 대결한다.

 

피콜로와 오공이 손을 잡고 라데츠에게 덤비지만 라데츠의 힘은 너무나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라데츠에게는 하나의 전투자로서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방심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었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피콜로와 오공은 라데츠에게 큰 부상을 입힐 수 있었다. 그러나, 라데츠는 "살려주면 지구에서 나가겠다"라면서 목숨구걸을 한다. 그 말을 듣고 오공은 곧이곧대로 믿고 라데츠의 꼬리를 놓아주지만, 그 말을 역으로 이용해 라데츠는 오공과 피콜로에게 부상을 입힌다. 둘이 지금껏 없었던 공포와 죽음의 예감으로 떨고 있었던 그때, 아버지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어리광쟁이에 겁쟁이였던 오반이 눈물을 참으며 라데츠에게 뛰어들었다.  그 파워는 라데츠의 파워를 압도할 정도이며, 심지어 아버지인 오공조차도 훨씬 뛰어넘을 정도였던 것이다. 놀라는 라데츠와 오공과 피콜로. 오공이 라데츠를 뒤에서 잡아주며 피콜로에게 죽이라고 재촉한다. 결국에는 오공은 여기서 처음으로 죽고 만다. 라데츠를 쓰러뜨리기위해 희생된 것인데..

 

"드래곤볼", "드래곤볼 Z", "드래곤볼GT"의 3부작인 이 시리즈는 놀랍게도 11년 동안 수요일 밤 아이들을 TV 앞에서 꼼짝 못 하도록 만들고, 방영중 평균 시청룔도 20%를 넘었으며, 극장판도 언제나 대히트했었던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다.

 

"드래곤볼 Z 부활의 퓨젼!! 오공과 베지터"는 1995년 3월 4일에 개봉된 "드래곤볼" 시리즈 극장판 제15번째 작품이다. 감독은 야마우치 시게야스. 수입 약 12억 5천만 엔. 관객 수는 약 320만 명. 극장판 제11번째 작품 이후의 손오공이 주인공인 극장판 작품이다. 대전집에는 "극중에서 초사이어인 3인 오공이 마인 부우의 이름을 말하기도 하고 오천크스가 등장한 점, 베지터가 죽어있는 점에서 마인 부우전이 한창 벌어질 때의 일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라고 적혀 있다. 과거에 쓰러진 적의 대표로서 프리저도 출연한다. 

 

줄거리는 이렇다. 평소처럼 천국과 지옥의 관리를 하고 있던 염라대왕의 저택에 한 명의 젊은 사이케 귀신이 지옥으로 가는 혼을 정화하는 스피리츠 론더링 장치의 탱크를 바꾸는 걸 깜빡했다. 가득 찬 탱크에서는 악의 기운이 흘러넘쳐서 사이케 귀신의 몸을 매개체로 괴물인 쟈넨바로 변화. 동시에 염라대왕의 저택은 결계에 봉인되고 이승과 저승의 질서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이승에는 프리저 등, 일찍이 쓰러뜨렸던 악인들이 부활하여 엄청난 혼란이 일어난다. 이에 오반, 오천, 트랭크스가 싸우러 가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진 상태이다. 

 

이때, 무도회의 결승전에서 갑자기 수수께끼의 결정체가 나타난다. 염마계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공과 파이크한은 염라대왕에게 가서 결계를 파괴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 염라대왕에게서 결계를 편 장본인이 위에 있는 쟈넨바라는 사실을 듣고 쟈넨바가 직접 내린 지명도 있어서 오공이 직접 싸우러 간다. 쟈넨바는 얼핏 보기에는 얼빠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마법처럼 신비로운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데다가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재주에 뛰어나기 때문에 오공은 고전하게 된다. 드디어 오공은 마인 부우전 이후로 두 번째로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하여 쟈넨바에게 혼신의 일격을 날린다. 그러나, 죽은 것처럼 보였던 쟈넨바는 순식간에 다시 몸을 재생시켜서 보다 전투에 뛰어난 몸으로 오공에게 덮쳐오는데..

 

설정

드래곤볼(ドラゴンボ-ル)

한자표기는 龍珠. 세계에 딱 7개있는, 오렌지 색의 반투명한 구슬이며 안에는 빨간 별이 들어있고, 신비적은 반짝임을 뿜어내며 빛나고 있다. 특수한 전파를 방출하고 있으며, 드래곤 레이더로 그 위치를 측정해낼 수 있다. 드래곤볼이 가까이에 두 개 이상 있을때에는, 공명하며 강하게 빛난다. 강도는 매우 높아서, 카린 탑의 정상에서 지면으로 낙하시켜도, 도돈파를 직격시켜도 결코 깨지는 일이 없다. 그런데, 어째선지 야지로베가 드래곤볼 중 하나에 구멍을 뚫어서 목걸이 대용으로 쓰고 있었다(?!). 다소 흠집이 나도 능력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또한 구멍이 뚫리거나 흠집이 나도 소원을 이루어주고 난 다음 분산돼서, 다시 구슬로 돌아갈때에는 상처도 없이 새롭게 복원된다. 반투명한 대리석처럼 생겼지만 막상 만져보면 느낌은 천연 고무와도 같다. 지구의 것은 야구공 정도의 사이즈지만,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지구의 5배정도로 크며 농구공 정도의 사이즈다. 드래곤볼을 7개 모아서 주문을 외우면,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며 드래곤볼이 빛나고 신룡이 나타나, 어떠한 소원이라도 하나만 이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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