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42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78.03.14 종영일 : 1979.02.13 장르 : 액션,공상과학,어드벤처,우주,드라마,성년 프로듀서 : StudioNu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977년.
공간적 배경: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lineup/tv/captain_h/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9A%B0%EC%A3%BC%ED%95%B4%EC%A0%81%20%EC%BA%A1%ED%8B%B4%20%ED%95%98%EB%A1%9D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Captain_Harlock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E%87%E5%AE%99%E6%B5%B7%E7%9B%97%E5%A4%8F%E6%B4%9B%E5%85%8B
줄거리
2977년. 퇴폐하고 타락한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에 우주에서 검은 거대한 구체가 내려왔다. 표면에는 마야 문명의 상형 문자 풍의 문장이 원형으로 새겨져 있었다. 지구 정부가 무시한 그것은 "마존"이라는 우주에서 온 침략자가 박아놓은 행성의 소유를 보여주는 "페넌트"이며 그 위험을 경고하려고 하는 다이바(台羽) 박사, 절친한 친구인 쿠스코 교수는 침입해온 마존에게 자신을 알리지 않으려고 해서 살해당한다. 겨우 살아남은 다이바 박사의 아들인 타다시(正)는 마존에게 어떻게든 대응하려고 하지 않는 지구 정부에 신물을 느끼고 우주 해적으로 유명한 캡틴 하록의 우주 전함인 아르카디아호에 탄다. 다이바 타다시라는 새로운 동료를 받아들이고 하록 및 40명의 해적과 아르카디아호가 펼치는 수수께끼의 침략자 마존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부패한 지구에 신물을 느끼고 대우주에 자신의 깃발을 걸고 자신의 신념 아래에서 살아가는 아우토로의 우주 해적인 하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페이스 오페라이다. 시대 설정은 연재 개시 시점에서 1000년 후인 서기 2977년 미래이며 지구 침략을 꾸미는 외계인인 마존과 우주 해적인 하록 일행의 싸움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원작은 마츠모토 레이지의 만화. 주인공인 하록은 이 작품 외에도 여러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에서 중요한 캐릭터로써 등장한다. 1977년부터 1979년에 걸쳐서 플레이 코믹에서 연재되어 미완결인 채로 종료.
이 작품은 1978년에 토에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1978년 3월 14일부터 1979년 2월 13일까지 TV 아사히에서 총 42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원작이 미완결인 채로 끝나버렸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스토리가 완결 났다. 감독은 린 타로이며 프로듀서인 타미야 타케시, 메인 각본을 맡은 우에하라 쇼지가 있다. 린 타로 감독은 1979년에 본작의 하록도 등장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를 감독하였다.
애니메이션은 린과 우에하라 등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에 의해서 큰 폭으로 각색이 이뤄졌다. 지구 측과 마존 측에서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서 토치로의 딸인 "마유"가 창작되고 이 마유의 존재가 하록이 지구를 지키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이것은 "하록의 철학"에 관련된 문제이며 이 "개변"을 둘러싸고 원작자인 마츠모토 레이지와 스태프들 사이에서 격론이 이뤄졌다는 일화가 있다. 결과적으로는 애니메이션 스태프 측의 열의로 마츠모토가 마지못해 승낙해줬다고 한다. 하록이 지구를 지키는 이유를 가리키는 "마유"와 함께 하록에게 대드는 기골 있는 군인으로 등장하는 악역인 키리타 장관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이 때문에 원작보다 더욱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또한, 에메랄다스는 판권 문제 때문에 등장하지 않고 그녀에게 해당되는 캐릭터로써 에메라다가 창작되었다. 그 에메라다는 마유의 어머니로 하록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모성을 잃고 긴 여행 길 끝에 지구로 이주해서 제2의 모성으로 한다"는 마존의 목적도 정확히 그려졌다. 원작 종반에서 하록이 제시하고 명확한 대답이 나오지 않았던 "이주의 목적지가 왜 지구인가"라는 의문에 대해서도 애니메이션 제26화에서 이주처를 결정하는 마존 일행의 회의에서 라플레시아가 지구를 제시하자 그것에 찬동한 테시우스의 "고향이 있는 이상은 고향을 목표로 해야 한다. 선조가 오늘을 예상하고 남긴 제2의 고향인 지구로 옮기는 것은 우리들의 사명"이라는 주장에 주위가 동조하는 형태로 결정되었다는 묘사도 있다.
"하록과 다이바라는 두 명의 남자를 통해서 40대의 남자와 젊은 20대의 남자의 가치관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다면,하고 생각하여 두 명의 남자 타입의 차이를 작중에서 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린의 의도에 의해서 하록은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아서 떠나는 남자"로 묘사되었지만, 다이바는 "뭐가 어떻게 되든 지금부터 쭉 살아가는 젊은이"로 묘사된다. 또한, 기획을 맡은 타미야 타케시는 후에 이 작품을 맡았었던 장소를 떠올리며 자신이 매니아로서 이 작품을 맡았다,라고 언급하였다.
설정
아르카디아 호(アルカディア号)
하록의 승함이자 이 작품의 주역 메카. 하록의 친구인 오오야마 토치로가 직접 설계한 총 길이 400m의 해적 전함. 스페이스 울프, 볼렛 등이 탑재되어있다. 무장은 주포 펄서 카논, 속사포 스페이스 버스터 등이 있다. 은하철도 999 극장판에서는 선체색이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디자인도 크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