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의 너구리 세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kinro/before200805/20061110/top.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F%BC%ED%8F%AC%EC%BD%94%20%EB%84%88%EA%B5%AC%EB%A6%AC%20%EB%8C%80%EC%9E%91%EC%A0%8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Pom_P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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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타마 구릉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던 너구리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먹이터의 쟁탈전이 발생, 그 원인은 뉴타운 건설 공사 때문에 조성지의 개척이 일어나고 그것으로 인해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이란다. 자연을 향한 외포심을 잃어버린 인간을 골탕먹이고 조용한 생활을 되찾기 위해서 너구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었던 힘인 "변화술"을 사용하여 시코쿠와 사도에서 너구리 장로를 초대하여 인간을 향한 저항을 시작한다. 저항의 수단은 처음 일부 과격파로 인한 개발업자의 트럭 등을 방해하는 것으로 인해 인간 사망자가 나오게 하는 등의 타격을 부여했지만, 점차로 변화술을 사용하여 초상현상을 보게 됨으로써 인간들의 외포심을 이끌어내려는 방향으로 변화해간다.
동시기에 시코쿠와 사도에 각각 장로 초빙을 위한 심부름꾼이 파견된다. 장로의 도착을 기다리는 사이에도 작전은 이루어졌지만,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너구리들은 작전으로 인해 건성이 되어버린 식량 모으기에 힘을 쏟기로 한다. 한편 시코쿠로 향하는 타마자부로(玉三郎)는 장로들에게 조력을 부탁하는 데에 성공하였지만, 누구를 파견할지, 유사시에 누구에게 직위를 양보할지 등. 의론이 쏟아지고 반년이 지나도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사도로 여행을 떠난 분타(文太)도 고명한 장로 너구리의 소식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타마에서도 미지근한 작전에 화가 난 곤타(権太)를 필두로 한 과격파가 드디어 온건파를 향한 쿠데타를 결행한다.
이때, 시코쿠에서 타마자부로가 타마로 귀향하고 그와 함께 온 세 명의 장로들의 지도 아래에서 변화술을 사용한 "요괴 대작전"은 결행된다. 처음에는 너구리들의 총력을 결집하여 구현화된 백귀야행의 대행렬에 인간계는 소란스러워진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외포심을 잃어버린 인간들에게 이매망량의 백귀야행도 박수갈채의 일루전으로밖에 비치지 않고 거꾸로 관광 랜드의 선전에 이용되고 만다. 게다가 시코쿠의 장로 중 한 명인 이누가미교부도 목숨을 잃고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무념스러운 결과에 낙담하고 무기력하게 되어버린 너구리들이지만, 그들과 똑같이 있을 곳을 빼앗긴 여우는 시코쿠의 장로 중 한 마리인 6대째 킨쵸와 접촉하여 자신들처럼 둔갑술을 이용하여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가는 쪽이 좋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인간 사회를 좋게 보지 않는 곤타는 동료를 이끌고 인간들을 부숴버릴 각오로 도전하지만, 패배 끝에 트럭에 깔려 목숨을 잃고 만다. 그리고, 일부 변신할 수 없는 너구리들은 시코쿠의 장로 중 한 마리인 타자부로 하게다누키와 함께 배에 숨어들어 가 시끌벅적하게 노래하면서 보타락을 향해 죽음의 여행에 나선다. 그리고, 사도의 고명한 장로도 이미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패배를 확신한 마사키치 일행은 적어도 마지막 저항으로 규칙을 깨부수고 인간의 TV 크루 앞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들의 마음을 말하고 킨쵸와 사도에서 귀향한 분타를 포함한 남은 모두의 힘을 합하여 풀이나 나무나 돌로 변하여 일찍이 있었던 아름다운 자연의 환상을 인간들에게 보여준다.
이것이 성공하여 너구리들과의 공생을 말하며 아주 조금이지만,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자연이 남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둔갑술을 사용할 수 있는 너구리들 중에서 마사키치를 시작으로 한 온건파 너구리들은 여우의 충고대로 인간으로서 사는 길을 고르고 변신술을 사용할 수 없는 너구리들은 아주 조금 남겨진 산 속으로 틀어박혀서 자연계에 넘나드는 인간들의 발소리에 두려워하면서 조용히 살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서 일찍이의 동료들은 흩어지고 너구리들의 싸움은 끝을 고했다. 그로부터 세월은 흘러서 마사키치는 인간 사회의 스트레스에 견디면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 마리의 너구리를 발견한 마사키치는 뒤를 쫓아간 끝에 도시 구석에서 늠름하게 살아가는 폰키치 등. 일찍이 동료였던 너구리들의 모습을 본다. 기쁨과 함께 둔갑술을 풀고 마사키치는 연회를 열어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폰키치 일행의 곁으로 가서 재회를 기뻐한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1994년 7월 16일에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원작, 각본, 감독은 타카하타 이사오. 개발이 진행되는 타마 뉴타운을 무대로 그 일대의 너구리가 변화술을 사용하여 인간을 향한 저항을 시도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설정
변화술.
둔갑술이랑 비슷한 너구리들이 진짜 모습을 속이기 위한 요술. 인간으로도 변화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