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Simon , シモン
최근수정 2014-07-22 2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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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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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등록
뒤를 부탁해, 로시우. 난 굴착꾼 시몬이니까. 내가 파둔 구멍을 지나가는덴 훨씬 어울리는 녀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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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그건 네 녀석의 한계다! 이 좁은 우주에서 왕이라도 된 듯이 다른 생명들을 가둬온 네놈 자신의 한계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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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로시우, 지금의 너로는 형을 이해할 수 없어. 그의 죽음이 우리에게 뭘 주었는지도. 네 눈… 그 때의 아다이 마을 사제와 똑같은 눈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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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날 누구냐고 생각하는 거냐. 난 시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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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07-29
다녀올게, 형.
*니아를 구출하러 우주로 나가기 직전 죽은 형에게 다짐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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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 2022-05-29
그것을 하자! 알고 있잖아, 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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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 2023-01-09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야. 무리하게 다시 살려내더라도 뒤따라올 이들에게 방해만 될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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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당연하지. 인간은 그렇게까지 어리석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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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우리는 일 분 전의 우리보다 진화한다. 한 바퀴 돌리면 아주 조금이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그것이, 드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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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난 잊지 않을 거야. 잊을 것 같으냐, 이 1분 1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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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다들 포기하지 마! 안티 스파이럴의 생각대로 되어줄 순 없어. 죽어간 동료들, 덧없이 사라져 간 나선족. 그 모든 한을 짊어지겠어. 짊어지고서 힘으로 바꾸겠어! 이런 곳에서 끝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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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가자. 이것이야말로 대그렌단의 마지막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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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그게 네 의지야, 과거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 의지야. 로제놈을 쓰러트렸을 때 넌 내일을 향하겠다고 했지. 나와 너, 지상에 나온 인간들과 그 내일을 만들어 왔어. 자기 손으로 그걸 파괴하겠단 말야? 네 미래는 내 손으로 만들어주겠어! 그러니까 거길 비켜! 부탁이야, 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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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포기하지마, 로시우!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야! 잊었어? 이 드릴이 하늘을 뚫어낼 드릴이란 걸! 비랄! 그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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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시끄러워! 질 수 없어. 니아가, 요코가, 로시우가, 리론과 키탄과 다얏카가, 대그렌단의 모두가 날 믿고 있어. 형이 믿어 준 난… 내가 믿는 나는 너 따위에게 절대 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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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무리에요, 이길 수 없어요. 포기하지 마! 무리를 넘어 상식을 부수는 게 우리 그렌단이야! 우린 아직 싸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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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무리를 넘어 상식을 차날리는 거야!
**無理を通して道理を蹴っ飛ばす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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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아직 멀었어! 나와 형의 그렌라간은 겨우 이 정도가 아냐. 부탁해, 그렌라간! 네게 의지가 있다면 내게 대답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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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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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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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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