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애매하다. 스탠드 전을 원하는 사람에겐 추천할 수 있다. 죠죠 후속작을 원하는 사람에겐 미묘한 작품.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주제지만, 정작 7부에서 우리가 알던 죠죠의 정신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왜일까. 6부 특유의 분위기와 폭주가 호불호 갈린다.

6부부터 스탠드능력이 점점 난해해지기 시작하고 가독성도 최악임
엔딩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말이라 생각 

죠린의 감옥 생존기 다룬테마가 나름 괜찮았음

죠죠 시리즈중엔 가장 난해했음 주인공인 트리쉬도 그렇고 푸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