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로봇물버전;
폰 과열되긴 한데 짜피 자동전투라 재밌음
현재까지 나온 태그포스 마지막 시리즈. 아크파이브 초중반 카드까지 수록됐다. 전통적으로 애니에선 듀얼 안했던 캐릭들이 존나 센게 특징
리제로 본편에서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게임
자유도 높은게 장점
자유도도 낮고 2편만 못함
뭐가재밌는지 1도모르겠던데
제발좀 망해라
닌텐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자품
젤다 시리즈 에서도 무난하게 재밌고 퍼즐이 신선했음
분위기나 그런게 약간 죽었다고도 하지만 플레이어 편의 요소가 추가된 점은 좋다.
시오/무쥬라/황공/스소 3D 젤다 시리즈는 거를 게임이 없다. 개인적으로 시오는 넘을 수 없는 명작이지만 발매년도 보정을 빼면 황공이 약간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트레일러만 봐도 뽕이 찬다.
괜찮은데... 좋은데... 게임큐브 감안해도 좋은데... 굉장히 아쉬운 점이 많다. 팅글 노가다처럼
대중성과 재미를 다 잡은 게임. 스토리가 왕도적이다.
이건 무쌍도 젤다도 아니다. 그런데 재밌다. 왜지.
시오도 안 해본 사람들은 게이머가 아니다. 이건 게임계의 고전.
Wii 리모컨 모션 인식을 잘 활용한 게임.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잘 써먹는 닌텐도 개발진들에게 놀라고 있다. 스토리도 여전히 젤다스러운 이야기. 캐릭터들도 개성적. 하면서 질리는 구간이 없었다. 마음에 들어.
언제나 리마스터작을 보면, 당시에는 분명 좋은 그래픽이라고 여겼던 것이 다시 비교해보면 저화질처럼 느껴지는 마법이 있다.
정말 재밌게 했었다. 숨겨진 루트라던가 자잘한 요소가 많은 혜자게임.
킬링타임용 캐주얼 게임으로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