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기에 앞서 이스 시리즈는 7,8, 셀세타의수해 정도 해봤는데 항상 재밌었다. 그래서, 믿고 예구로 플레이를 한 작품이다.
이스8>>이스9>=이스7 >셀세타
이스 8이 워낙 띵작이라 그렇지 이스9도 좋은 작품이다.
인터페이스 편의성, 그래픽, 반픈월드, 등등 이번에 여러모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리도 무난하다. 뭐 갠적으로 딱히 깔 만한건 없다.
남주인공도 마음에 든다.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
여캐들 중에 로리로리한 백묘가 너무 귀여웠다 사랑스러웠다
과거 히로인들도 다른 형태로 깜짝 등장한다.(비중은 매우 작지만)
+) 부제로 검색안하는 이상 찾기 어려움;;
전작인 검은방2와 함께 수일배 작품 중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게임
스토리와 반전은 전작보다 정교한거 같음
마지막 다가간다 선택지 연출은 다시봐도 지린다
검은방 시리즈의 마무리 작이라는 점에서 해볼만한 게임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허술해진 트릭과 알리바이는 아쉬운 점이었음
그리고 주인공의 정신력에 감탄하고 감
유비식 오픈월드노가다지겹고
땅따먹기식 메인 스토리도 중후반가니 지침
캐릭터들 얼굴도 빻았고 황량한 배경은 노잼
발매당시 극초반엔 rtx3090으로도 프레임방어 잘안되는등 최적화에 문제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