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97부터 등장한 자칭 쿄의 제자. 학교 선배인 쿄의 싸움을 보고 동경한 나머지 무작정 제자로 받아달라고 졸랐다. 결국 제자로 받아들여졌지만 귀찮은 걸 싫어하는 쿄는 진지하게 가르쳐 줄 의욕이 없고, 애초에 쿄의 쿠사나기류 고무술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불꽃의 힘이 없으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진보가 없다. 언젠가는 불꽃을 써보는 것이 신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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