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홀든
Eagle Holden , イーグル·ホールデン
최근수정 2022-04-04 08:27:04
대표작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84815위 -64 인기도: 1 프리미엄: -92 감정가: 0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178cm/72kg

오스트리아의 검객 가문 홀든 가문의 삼남. 형으로 다이무스 홀든과 벨져 홀든이 있다. 일반적인 장검보다 1.5배 정도 기다란 대태도로 현묘한 발도술을 펼치며 총알을 보고 튕겨낼 정도로 뛰어난 동체시력과 순발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검술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 다이무스와 검을 겨룰 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좋게 말해 자유분방, 나쁘게 말해 망나니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이무스왈, "모든 일을 5초 안에 결정 내린다. 아마 매번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로 평하고 있다. 게다가 이글의 검 실력은 출중한데 불구하고 귀족 가문 삼남 치고는 직업이 명백한 백수. 따지고 보면 공산주의적 시스템을 가진 지하연합에 투신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실질적으로 백수라 볼수있지만, 그럼에도 굳이 이글의 직업이 명백한 백수라는건 수많은 유저들의 영감을 자극하였고 결국 이글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 이글이 연합에 온 이유는 홀든가의 인물들이 죄다 회사를 돕기 때문. 회사보다는 연합을 돕는게 더 재밌어서라나. 승부 이후에 나오는 대사 중 이른 시간에 졌을 때 나오는 대사가 '벌써 끝났어? 재미없게...' 다. 사이퍼즈 세계관상으로 공성전이 안개 수집 장치를 보호하는 중대한 목적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 진지한 전투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행동은 이글이 세상 일에 전혀 관심 없고 야욕도 없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만, 사실 자신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오기나 집념으로 무식하게 물고 늘어지는 심각한 객기의 소유자이다. 발도술. 보통보다 1.5배는 길고 무거운 칼을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휘두른다. 그와 대적해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의 검은 뱀처럼 휘는 듯 느껴진다고 한다. 날아오는 총알도 피할 수 있는 동체시력과 순발력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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