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펠프스
Lleyton Phelps , レイトン·フェルプス
최근수정 2022-04-04 08:32:04
대표작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311550위 12 인기도: 1 프리미엄: -92 감정가: 0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85cm/82kg

전격의 윌라드가 회사의 일원으로 발탁될 당시 북유럽 쪽에서도 번개를 다루는 아이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었다. 하지만 실상 능력이라고 해봐야 고작해야 작은 스파크를 일으키는 정도였을 뿐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차라리 난폭하고 겁을 모르는 그의 성격이었다고 해야 옳다. 부모님은 레이튼이 처음으로 능력을 발휘하자 그를 신이 보내 주신 영웅이라며 기뻐했고 레이튼은 남들보다 '특별한' 존재로 자라나게 되었다. 허나 이후 부모님이 정체불명의 이유로 사망하자 레이튼의 세상은 지극히 평범해지게 되었고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 레이튼 부모님의 사망에 대해서는 현재도 조사 중인데 당시 유일한 목격자의 증언은 정신이상자라는 이유로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일한 혐의자는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다. 이에 충격을 먹은 레이튼은 자신이 살던 도시 오슬로에 화풀이를 해 일주일간 정전이 일어나게 했으며 레이튼은 이 틈에 도주했다. 한 달 후 사건을 맡고 있던 형사를 찾아가 혐의자에 대해 물었지만 그의 힘을 두려워한 형사는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았고 이틀 뒤 다시 찾아온 레이튼에게 형사는 윌라드에 대해 말해주게 된다. 레이튼은 주춤거리다가 혐의자에 대한 서류를 들고 자리를 뜬다. 이후 레이튼은 당돌하게도 직접 헬리오스사를 찾아가 자신 있게 능력을 뽐내지만 오히려 동정에 가까운 격려를 받게 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는다. 이후 비교적 평범하게 살던 그는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전투 도중 폭발에 휘말린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심장 근처에 파편이 박혀버렸다. 급히 야전병원으로 후송된 레이튼. 허나 어찌 된 일인지 수술하던 의료진이 전원 감전사한다. 마취에서 깨어난 그는 영문도 모른 채 탈영병으로 쫓기게 되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헌병에게 포위된다. 헌병의 총알이 살을 파고드는 순간 그는 온 몸에서 전기를 방출하고 순식간에 헌병들이 재가 되어버린다. 레이튼은 그제서야 자신이 고통을 느끼는 순간 아드레날린과 함께 강력한 전류를 방출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몸에서 발산하는 전기를 지속시켜 공격한다. 손바닥으로 정신 없이 뿜어대는 전기방출은 상대방의 정신까지 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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