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
Jannette
최근수정 2021-01-10 14:27:10
대표작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311547위 12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172cm/53kg

자네트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정체는 검술 명문 프리츠 가의 무남독녀인 크리스티네 프리츠이다. 가문 특성상 남성비율이 높은 가문인이지만 여성으로 태어난 특이한 유형. 특이하게도 배경 이클립스가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다. 작성자는 분명하진 않지만 his Diary라는 제목을 보아 아마 남성. 일기에 작성되어있는 내용으로는... 사실 프리츠 가문은 안타리우스의 실험체였다. 능력자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프리츠 가문의 특징이 있었고 안타리우스는 이것을 보고 프리츠 가문과 거래를 하게 된다. 프리츠 가문의 여자들은 모두 남자만을 잉태했으며 그들은 모두 은발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 사이퍼였다. 그렇기에 프리츠 가문은 명문 검술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 크리스티네의 아버지는 딸이 태어나자 이 운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험체들은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실험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매우 고통스러워서 스스로 죽고 싶어할 정도. 다만 아버지의 노력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어린시절, 잠깐 실종된 적이 있었다. 9세 때 자네트가 가족 산책 중 3시간 동안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고 다시 발견된 자네트는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한다. 허나 아주 부분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었고 상담 내내 "경고를 받은 거야"라는 말을 되풀이했다고 한다. 또한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안했던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 제레온 프리츠는 딸을 잃고 난 뒤 무사를 고용해 집 안팎을 경계한다. 이를 보고 주변인들은 딸에 대한 사랑이 병적일 정도라고 수근댄다. 집안 어디서든 무사를 만날 수 있던 크리스티네 프리츠는 아버지 몰래 무사들에게서 검술을 배웠다. 처음에는 호의적이지 않던 무사들도 뛰어난 재능을 보고 적극적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작은아버지인 로리아노경이 자네트의 스승이 되어줄 무사들을 적극 채용했으며 그 아버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묵인한다. 크리스티네 프리츠를 가르친 무사들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대단한 감각을 지닌 아이였으며 또래의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강단 있는 아이였다고 한다. 빠르고 가벼운 몸짓으로 레이피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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