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성격, 카터 왈 이제 갈아치울 부분도 별로 안 남은 몸, 페르시카 왈 자신에게나 동료에게나 가장 모험적인 방법만 선택하는 철 없는 성격. 과연 그 평가가 과장이 아닌지,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가 의수와 의족이며 이마와 흉부에도 흉터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