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모래 유적지 높은 곳에 서서 먼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소년.
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진다.
인적이 드물어진 별모래 유적지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는데…
어디서,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 물어도 조용히 미소지을 뿐 대답은 해주지 않는다. 유적 곳곳을 둘러보며 무언가 조사하는 모습도 가끔 목격되며, 항상 들고 다니는 꽃을 절대 손에서 떼어 놓는 법이 없다고 한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