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족 출신의 검사. 사교계 등을 좋아하지 않아 여우 사냥과 검술 훈련만을 행하고 있으며, 권력보다는 소박함과 무예를 중시하는 순수한 기사. 자부심이 높고 오만한 태도가 눈에 띄지만 조국을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으며, 나라를 위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움직인다. 기사로서 단련해낸 민첩한 레이피어 검술로 조국에 닥치는 모든 재앙을 찔러 베어낸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