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Kikyou , 桔梗
최근수정 2023-07-22 21:52:22
대표작
유저평점
8.94
마스터평점
랭킹: 196위 -1 인기도: 1,437,834 프리미엄: 146 감정가: 5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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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년: 1478년쯤으로 추정.

연령: 향년 18세.

신장: 169cm.

체중: 57kg.

가족: 카에데(여동생).

무기: 활, 파마(정화)의 힘, 각종 주술, 사혼충.

좋아하는 사람: 이누야샤.

 

CV

히다카 노리코.

 

상세 정보

궁술의 명수이자 파마의 화살로 적을 정화한다. 전국시대에 있는 어느 마을에서 무녀를 맡고 있었다. 금사매의 언니이자 유가영의 전생. 고인.

평소엔 긴 머리를 끈으로 묶고 있으며 항상 쿨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큰 활을 즐겨 사용하며 외모는 가영과 매우 흡사하다. 혼은 이미 가영으로 전생했기 때문에 일부만 돌아왔고 또한 고인이기 때문에 혼은 부족하여 언제나 사혼을 보충해야만 한다. 무녀로서의 규칙에서 해방된 이후에는 생전엔 억눌렀던 감정을 드러내게 되며 특히 이누야샤나 나락, 그리고 가영에게 격렬한 감정과 증오를 부딪히기도 한다. 과묵하며 희노애락을 격렬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애로 가득찬 상냥한 성격. 한편으로 소생한 후에도 약한 사람들을 구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의를 받고 있다.

적대하는 사람에게는 용서없으며 무녀로서의 실력에도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 실력이 부족한 승려가 자신을 정화하려고 할 때는 반대로 살해할 정도로 격분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하쿠레이잔의 하쿠신 선사에게는 자신을 "저 따위"라고 표현하며 경어를 사용하는 등 적대자여도 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경의를 표하기도 한다.

생전에는 자신이 사혼의 구슬을 지키는 무녀로서 힘의 한계를 느낀 것, 사혼의 구슬을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이누야샤와 함께 살아갈 것을 결심하지만, 나락의 책략에 빠져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나락에게 속아 구슬을 훔치려고 한 이누야샤를 봉인하지만, 그럼에도 완전히 이누야샤를 미워할 수 없었다. 이미 중상을 입고 있었지만, 살아남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목숨이 다하기 전에 사혼의 구슬과 함께 자신을 화장해줄 것을 금사매에게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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