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일본판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혹시나 북미판 성우는 로빈 앳킨 다운스. 왕자의 아버지,샤라만 왕은 질병이 들게 되고 왕자는 물려받은 왕국(바빌론)을 다스릴 준비를 하였다. 미래의 여왕이 될 아내도 얻었으며 왕국의 영토를 확장시키고, 바빌론의 지식을 쌓아두기도 하였다. 하지만 마냥 행복할 수만도 없었던 것이 전작에서 모래시계의 봉인을 풀어 시간의 모래를 이용해 시간여행을 함으로서 시간의 인과율을 어지럽힌 죄로, 시간의 추적자,다하카에게 목숨을 노려지게 됐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유머 감각이 넘치고 활발했던 왕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만 갔는지 성격도 점점 변해갔다. 다하카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서 친구와 스승,자신을 어렸을 적부터 돌봐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애초에 시간의 모래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면 해결된다는 걸 알게 된 왕자는 시간의 모래를 만든 시간의 여왕을 찾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