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
최근수정 2021-06-11 2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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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혼돈을 잠재울 정의의 검으로 질서를 바로잡는 무적의 수장!”

성검을 들고 정의를 수호하는 아서왕은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수장이였다. 그는 믿음이 사라지고 어둠으로 가득 찬 혼돈의 시대에 태어났다. 당시의 인류는 난폭한 짐승들과 사악한 악마들에 대항하기엔 역부족이었고, 신의 가호를 잃고 내분까지 일어난 상태였다. 이러한 혼란은 아서왕이 정의를 위해 질서와 빛의 기사의 길에 발을 내딛을 수 있게 하였다.

아서왕의 기사도 정신은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아서왕의 훈련으로 진정한 기사로 거듭난 용사들은 정의의 깃발을 들고, 아서왕의 이름을 외치며 사악한 무리들을 제거해 갔다. 그들은 암흑과 혼돈을 걷어내고 인류를 번성하게 만들었다.

기사단의 대활약으로 침략계획을 수정해야만 했던 말록은 아서왕을 눈엣가시로 여겼다. 말록의 '관심'으로 아서왕과 기사단은 수차례 패배의 쓴맛을 맛보게 되었지만, 기사단 단원들은 누구 하나 투항하거나 도망치는 일이 없었다. 아서왕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났고, 사람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의 기사단은 언제나 입단 신청자들이 줄을 섰고, 인원이 부족한 때가 없었다. 기사도 정신에 따라 아서왕에게 충성하는 기사단은 점점 더 큰 힘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종족들도 더는 인류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기 시작했다.

세상을 적으로 알던 암흑의 숲은 아서왕에게 우호의 손길을 내밀었고, 세상과 단절되어 있었던 빛의 성전은 기사단에게 신성한 축복을 내렸다. 아서왕의 기사도 정신은 인류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었고, 계승자들은 기사단을 계속해서 더욱 발전시켜 갔다.

“정의의 검의 빛이 기사들의 길을 비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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