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스
최근수정 2021-06-18 1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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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볼케스는 본래 성족의 일원이었으며 엘시노어 최초의 지적 생명체 중 하나였다.

태고의 시대, '광명 질서 조약'이 공포되고 빛의 성전이 세워지면서 대륙 각지에 흩어져 있던 지적 생명체가 브라이언이 부르는 아미온 성산으로 모여 거주하게 된다. 하지만 볼케스를 필두로 하는 성족 일원과 태고의 생물은 굳건하게 자신의 터전에 머물렀고 더 나아가 성전과 갈등을 일으켰지만 결국 강제로 성산에 연금되어 브라이언의 가르침을 받아야 했다.
갇혀 있는 동안 볼케스는 신녀 마르가와 사람에 빠졌고 마르가의 도움을 받아 심연에서 온 어둠의 힘과 접촉한다. 이 새로운 힘으로 볼케스는 베라, 말록 등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함께 은밀하게 성산에서 도망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볼케스는 어둠의 힘으로 브라이언에게 중상을 입혔고 결국 브라이언이 목숨을 잃게 되면서 성전의 거센 반격을 받게 된다. 막다른 길에 몰린 반역자는 대륙의 갈라진 틈을 따라 심연으로 들어가 추격을 피하는 수밖에 없었다. 심연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볼케스 등 반역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혈맥을 개조했고 새로운 종족, 마족이 이렇게 탄생하게 된다. 그후 볼케스는 심연의 힘을 모아 제1차 어둠의 침략을 일으켰고, 한장 기세를 높이고 있던 중 테라나스의 화살에 맞아 세상을 떠나며 성공을 눈앞에 두고 뜻을 이루지 못한다.

몇 년 후, 볼케스는 마르가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했고, 그 누구도 그가 다시 엘시노어를 상대로 일으킨 침략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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