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784년생, 19세. 알버스와 시온과는 동갑이다. 성우는 김율. 2 번째 합류하는 동료. 히어로를 동경하며 홀로 범죄자들을 두들겨패고 사라지던 소녀. 국가의 치안이 바람장벽지구의 약자들을 보호하지 못하자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경찰 입장에서는 민간인이 무단으로 사건에 개입한 것이라 막으려 하는 등 갈등이 매우 심했다. 생각이 매우 단순하고 감정적으로 나서는데다 이상에 대한 동경이 또래에 비해 매우 강한 성향까지해서 보면 돌격바보... 그래도 전투 능력만큼은 매우 뛰어나 뒷골목 깡패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래서 팬더가 그려진 티를 입고 다니며 기술도 이 동물과 늘 관련되어 있다. 사용하는 무술인 레서류가 본인이 창시한 것이라고 하지만 전투스킬도 매우 다채롭고 개성이 뛰어나며 각 초식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보면 역사가 깊은 기존의 무예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화염 능력자.
